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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돈 정보/줄거리/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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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개요: 범죄

국가: 한국

러닝타임: 115분

평점: 8.39

관객수: 338만명

감독/출연

감독: 박누리 

주연: 류준얼(조일현 역), 유지태(번호표 역), 조우진(한지철 역)

조연: 김재영(전우성 역), 김민재(유민준 역), 정만식(변차장 역), 원진아(박시은 역), 김종수(김부장 역), 손종학(본부장 역), 임세미(예지 역), 진선규(박창구 역)

줄거리

'부자가 되고 싶었다.'

 

농장을 운영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조일현은 전대 경제학과 졸업 후 동명증권에 입사하게 된다. 

부자의 꿈을 가지고있지만 정작 주문은 한건도 들어오지 않고 라이터 녹음기 구매 후 펀드 매니저 말을 녹음하면서 정리하는 일과 허드렛일을 하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조일현의 동료는 고대 출신에 우성물산 장남으로 누가 보아도 엄친아 스타일이다. 

거기다 조일현보다 나이도 어리고 성격도 좋아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모습을 보고 열등감을 느끼게된다. 

 

그렇게 나날을 보내던 중 기다리던 첫 주문이 들어오지만 조일현의 실수로 인해 매도와 매수를 못한채 고객에게 컴플레인을 맞고 조일현 팀의 성과급 아웃으로 마무리된다. 팀들에게 미움을 받던 조일현에게 과장은 번호표를 소개해준다. 

번호표는 주가 조작을 이용해 돈을 불리는 존재로 조일현과 비밀스레 만나게 되고 구형 폰을 주며 

그 폰으로만 주문을 받기로 한다. 폰으로 받은 첫 주문에 7억을 벌게되고 조일현은 그 돈으로 동료들과 부모님에게 한턱 내고 

고급아파트로 이사가게 된다. 

 

한편 금융감독원 수석검사 한지철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조일현을 협박하는 상황이다. 

겁먹은 조일현은 번호표에게 이 상황을 다 말하고 번호표는 무서우면 다음건에서 빠지라며 권유하지만 이미 돈맛을 알아버린 조일현은 이를 거절하지 않고...계속해서 거액의 돈을 성사시키다가 약간의 힐링겸 휴가를 가지게 되고 거기서 조이리를 만나게 된다. 

일현이 휴가간 사이 검찰수사가 닥쳤으나 증거불충분으로 무사히 패스되고 일현은 옆자리 박시은과 사귀게된다. 

결말

처음에는 단순 돈거래로 보았지만... 돈떄문에 사람이 자살하고 심지어 자신의 입사 동기인 우성물산매각 위기설이 도는 상황... 

300억 투자의 목표물이 우성물산인걸 알게 된 조일현은 우성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으로 살리기로 결심한다. 

 

창 종료 1분전 우성물산 주식을 매도하고 우성과 함께 조이리와 협력해 분할매각을 한다. 그리고 극적으로 회생에 성공한다. 

but 행복은 잠시 노량진에서 번호표를 만나게 되고 번호표가 보복할것임을 예상한 조일현은 그가 사라지지 못하게 돈가방에 있는 돈을 뿌려 혼란을 만들고 번호표의 하수인에 의해 일현은 자상을 입게 되고 극적으로 자철은 번호표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조일현은 번호표와 대화를 나눈 녹음 usb를 자철에게 넘기고 들어오는 지하철을 타고 도망가며 영화는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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