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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암수살인 정보/줄거리/결말/실화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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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개요: 범죄 

국가: 한국

러닝타임: 110분

개봉: 8.58

관객수: 378만명

 

감독/출연

감독: 김태균

주연: 김윤석(김형민 역), 주지훈(강태오 역)

조연: 진선규(조형사 역), 정종준(형사과장 역), 허진(지희할매 역), 김중기(변호사 역), 김영웅(정봉 역),정기섭(한형사 역), 이봉련(강숙자 역), 전국환(형민 아버지역), 김종수(마수대장 역), 배해선(박미영 역), 권소현(오지희 역), 원현준(김욱철 역)

우정출연: 문정희(여검사 역)

줄거리 

"일곱, 총 일곱 명입니다. 제가 죽인 사람들예"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는 형사 김형민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한다.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형민은 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가지만...태오는 거짓말과 진실을 교모하게 섞어서 말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형사 김형민은 그와 관련된 정보를 얻으며 경찰이 증거를 조작했단 부분을 밝히고 진짜 증거를 보여주며 감형까지 받게 됩니다. 살인마 강태오가 원하는대로 돈이나 물건을 주면서 자백을 얻어내지만 공소시효가 지나서 실제로 잡을 수 있는 사건은 거의 없는 상황...그러던 중 하나의 실종 사건을 통해 유골을 발견하게 하지만, 이마저도 그가 찾았던 유골이 아니었고 김형민이 돈을 썼다는 것이 밝혀져 좌천되고 맙니다. 

 

결말

그렇게 짐정리를 하던 중 골반뼈 사이 피임도구를 발견하게 되고 시술자 명단을 확인 해 실종자를 조회하게되고...

알고보니 그 중 한명이 살인범과 과거 연인관계였으며 그것이 인정받아 강태오는 무기징역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찾지 못한 다른 시신을 찾아다니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실화를 배경으로 만든 영화

영화 암수살인은 2010년도에 실제로 있었던 암수범죄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현재 실제 범인인 이두홍은 감옥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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