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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과속스캔들 정보/줄거리/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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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개요: 코미디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08분

개봉: 2008.12.03

평점: 9.20

관객수: 822만명

 

감독/출연

감독: 강형철

주연: 차태현(남현수 역), 박보영(황정남/황제인 역), 왕석현(황기동 역)

조연: 임지규(정님의 첫사랑/사진작가), 황우슬혜(유치원 선생님, 조모 역), 임승대(연애부기자, 봉필중 역), 정원중(국장 역), 김기방(pd역), 박영서(ad역)

줄거리

남현수는 이전에 인기가 많았던 탤런트였습니다. 과거에는 인기가 있었지만 나이가 서른 중반이 되면서 인기는 사그라들고 있는 상황, 그래도 이전에 인기 때문에 라디오는 잘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라디오로 자신의 이미지를 쌓으면서 예전처럼 다시 잘나갈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으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현수가 라디오를 하면서 인기에 한몫이 되었던 것은 황정남이라는 익명의 제보자 덕분입니다. 황정남의 사연들은 하나같이 빵빵터트리는 늘 재미있는 에피소드였고, 황정남의 사연을 들으려고 일부로 라디로를 청취하는 분들도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현수는 어느날 청취자 황정남과 과 전화 콘텐츠를 진행하면서 "한번 놀러오세요." 라고 농담 반 진담 반을 말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날 라디오 방송국에 젊은 소녀와 남자아이가 찾아왔고, 그 젊은 소녀가 바로 황정남이었다. 현수는 너무나 반가웠지만 그 반가움이 오래가지못했다. 이유는 현수가 예전에 과속해서 낳은 딸이라고 우겨대기 사잭해서이고.. 현수는 이 말을 믿지않았지만, 혹시나 누가 들어 의심할까봐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다그치며 소리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정남은 현수의 집까지 들어오게 되고, 현수는 내가 왜 너의 아버지인지 증명해보라고 한다. 그리고 정남은 자신의 어미니 이름을 이야기하게 되는데.. 그 여자는 현수가 중학교에 좋아했던 옆집 누나이자 첫사랑 그리고 첫관계의 상대였던 것이다. 그 뒤로 현수는 잊고 지내다가 정남의 이야기에 하나둘씩 생각이 나기 시작하고 정남은 아무렇지 않게 현수가 중학교때 조준을 너무 잘해서 자신이 생겨났다고 말한다.

 

현수는 이를 믿을 수 없기에 정남 몰래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친구에게 찾아가 머리카락을 가지고 유전자 dna검사를 요청하고, 친구는 현수를 보고 함박웃음을 짓고 놀라면서 네가 아빠라는 대답을 한다. 그리고 황기둥은 정남이 과속해서 나온 아이다.

정남이 현수를 찾아온 이유는 이루고 싶은 꿈이 있었고, 그래서 시골에서 올라와 현수의 집에 머무르며 자신의 꿈에 한발 내딛고 싶은 거였지만 현수 입장에서는 연예인의 발목을 잡는 딸, 손자라는게 탐탐치 않았지만 정남과 기둥이의 연기에 넘어가 서로 같이 지내지만 밖에서는 되도록 모른척하기로 합의한다. 그리고 현수는 보이는 라디오에서 초 대박을 치기 시작한다.

결말

라디오에 출현한 정남을 보고 순수한 마음으로 정남을 축하할겸 찾아오게 되고 그런 과정에서 현수와 정남의 관계를 의심하고 화를 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약간의 오해가 생기지만 오해는 곧 풀게 되고 기동이 사라져서 고생은 하지만 이내 경찰서에서 기동을 찾게 된다. 

 

그렇게 가족셋이 만나게 되고.. 곧 이어 정남의 전남친이 들어오더니 벌써 아이까지 낳았냐며 소리치며 현수를 바닥에 내팽겨 쳤는데 상윤을 보고있던 정남은 상윤에게 기동이는 너 아이라고 소리치 상윤은 갑자기 벙 쪄있고, 곧 이어 상윤에게 날아오는 현수의 주먹과 함께 본인이 기동의 할아버지라는 말을 하고 경찰서에 있던 모든 사람이 놀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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