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숨바꼭질 정보/줄거리/결말

기본정보

개요: 스릴러

국가: 한국

러닝타임: 107분

개봉: 2013.08.14

평점: 6.75

관객수: 560만명

 

감독/출연

감독: 허정

주연: 손현주(성수 역), 문정희(주희 역), 전미선(민지 역)

조연: 김원해(성철 역), 정준원(호세 역), 김수안(수아 역), 김지영(평화 역), 이준혁(상만 역), 노수산나(은혜 역), 이영석(노숙자 역), 이영미(성수모 역), 성유빈(어린시절 성철 역), 엄지성(어린시절 성수 역), 허남일(항구아파트 관리인 역), 리민(성수아파트 관리소장 역), 이승희(성수아파트 관리소 경비역), 백종우(성수아파트 경비원1역), 김정우(성수아파트 경비원2역), 정민성(조민훈 역), 조한철(정남 역), 조시내(정남여 역)

 

줄거리

성공한 사업가인 성수는 고급 아파트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있다. 

성수는 심각한 결벽증을 앓고 있고 하나밖에 없는 형의 비밀을 간직하며 자신의 아내와 자식을 챙기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중 형의 실종소식을 접하게 되고 형이 살고있던 아파트로 가게 된다.

 

하지만 집에 형은 없고 오랫동안 생활을 안한 흔적밖에 안보이는 상황

이상함을 느낀 성수는 아파트를 둘러보는데 집집마다 암호같은 이상한 표시가 새겨져 있다. 

성수의 형을 알고있는 주희가족을 만나게 되고 주희는 성수의 형을 자신을 훔쳐보는 변태라고 말하고 주희가족은 누군가의 존재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집집마다 적혀있던 암호는 그 집에 사는 성별과 숫자를 나타내는 표시였고 성수는 이를 이상하게 여기고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형의 신용카드 내역을 찾게 되는데...  형의 신용카드가 계속 사용중인것을 확인하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상황

 

그리고 주희가 자신의 주변을 맴돌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주희의 집으로 가게된다. 

주희의 집을 뒤지는 중 자신의 형의 시체를 발견하게 되고 자신의 가족이 위험하다는걸 직감하고 가족에게 돌아가게 된다. 

결말

성수는 자신의 가족에게 돌아가지만 주희가 성수의 집과 가족을 노리는 상황

성수의 가족을 죽이려고 필사의 노력을 가하지만 성수와 성수의 아내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결국에는 집에 불을 지르고 경찰이 출동하면서 사건이 마무리가 됩니다. 

후기

실화를 배경으로 만들어서 더욱 무서웠던 영화 

하지만 범인은 아무리 맞아도 쓰러지지않고... 피해자는 경찰에 신고하고자 하지 않고 본인이 몸소 잡으려는 상황에서 

약간 어이없기도 했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너무 무섭게 봤던 영화이기도 해요.

 

사실 귀신보다는 가장 무서운게 사람이다 보니... 그리고 관련 기사를 찾아보니 비슷한 사례가 현실에서도 많이 일어나고 있더라고요. 평점이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는 흥미롭게 보았던 영화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