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질 정보/줄거리/결말

기본정보

개요: 액션

국가: 한국

러닝타임: 94분

평점: 7.24

관객수: 163만명

 

감독/출연

감독: 필감성

주연: 황정민(황정민 역), 김재범(최기완 역), 이유미(반소연 역), 류경수(염동훈 역), 정재원(용태 역), 이규원(고영록 역), 이호정(샛별 역)

줄거리

영화상에서도 배우로 등장하는 황정민은 새로운 영화 냉혈한의 인터뷰가 잡혀있다.

편의점에 잠시 들어가 평상시에 복용하는 약을 삼키고 주차된 자신의 차량에 낯선 이들이 올라가 사진을 찍는것을 발견하게 된다. 

 

단순히 동네 양아치로만 생각했던 이들은 알고보니 얼마전 남양주 카페 사장과 알바생을 유괴하여 현금을 뜯어낸 인물이지만 이런 사실조차 알지 못했던 황정민은 그들과 시비가 붙게 되고 집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차키를 편의점에 두고 온 것을 생각하고 편의점으로 다시 돌아가는 시점에 납치범들에게 납치되게 됩니다. 

 

그곳에 도착하고 보니 뉴스에서 보았던 남양주 카페 사장과 알바생을 발견하게 되고 그들의 몸값이 제대로 입금되지 않아 알바생 반소연을 제거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도망가려는 카페 사장이 먼저 제거되게 되고 처음에는 단순한 몰카나 유튜브 촬영이라 생각했던 황정민은 겁에 질리게 된다. 황정민이 납치범들에게 자신과 알바생 몫으로 총 5억을 주겠다고 약속하며 otp카드를 집에 놓고왔다며 그들에게 시간을 벌기위해 꾀를 쓰게 된다. 

간단결말

결국은 황정민은 경찰에 의해 구출되었지만 2년이 지나도 납치에 대한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후기

뻔한 인질극과 뻔한 납치 영화

but 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나서 그런지 몰라도 뻔한 결말이 예상되었지만 보는 내내 쫄깃하고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하다는 느낌이 없었다. 

 

불금 or 주말에 킬링타임 영화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반전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싫어 할 수도 있으나 인질극의 과정이나 심장의 짜릿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생각없이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좋기도 하였다. 

 

 

이제 내일만 지나면 주말이네요!

오늘도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