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위험한 소문 정보/줄거리/결말

기본정보

개요: 드라마

국가: 한국

러닝타임: 121분

평점: 7.55

관객수: 122만명

 

감독/출연

감독: 김광식

주연: 김강우(우곤 역), 정진영(박사장 역), 고창석(백문 역), 박성웅(차성주 역)

조연: 박원상(오본석 역), 김의성(박영진 역), 고원희(미진 역), 이채은(미스김 역), 이준혁(남수 역), 윤영균(번개 역), 한철우(한성호 역), 우기홍(방송국PD역), 김희창(제우스실장 역), 정우혁(대빵 역)

줄거리

가진것은 없지만 한번 꽃힌것은 끝을 보고마는 집념의 성격을 가진 매니저 우곤은 여배우 미진의 성공을 위해 힘든일도 마다않고 열심히 앞만보고 달리고 끝내 여배우는 빛을 보게 된다. 하지만 연예계생활이 그렇게 녹녹하지 않았기에 여배우에게 대형 스캔들이 터지면서 여배우 미은는 목숨을 끊게 된다. 근거없는 찌라시 떄문에 모든것을 잃은 우곤은 문제가된 소문을 직접 찾아 나선다.

 

우곤은 증권가의 찌라시 전문 유통업자인 박사장과 정보를 캐내는 도청업자 백문을 만나게 된다. 이들을 만나면서 증권가의 찌라시의 유통 과정을 알게되고 여배우에 대한 소문의 근원과 그안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직접나서게 된다.

결말

알고보니 청와대 홍보실장과 오엔씨 그룹이 사업이 방해된다는 이유로 남정인의원의 이미지를 망치기 위해 미진을 이용했고 우곤은 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차성주가 우곤과 미스김,박사장을 고문하는 사이에 백문은 미진의 오디션 영상은 암호를 걸어 뿌리고 살해 영상은 아무나 볼 수있도록 전체공개로 올립니다. 

 

결국 영상이 퍼지게 되고 홍보실장과 비서관은 도망치다 가로수를 들이 받고 차성주는 우곤과 박사장을 죽이려고 하지만

백문과 경찰관이 와서 이들을 구해줍니다. 

알고보니 미진은 남정인의 딸이었고 우곤은 다시 매니저로 일하게 되면서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뻔한 결말이었지만 그래도 볼만했던 영화 

그래도 전체적인 스토리는 볼만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