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정보/줄거리/결말

기본정보

개요: 범죄 

국가: 한국

러닝타임: 133분

개봉: 2012.02.02

평점: 8.65

관객수: 472만명

감독/배우

감독: 윤종빈

주연: 최민식(최익현 역), 하정우(최형배 역)

조연: 조진웅(김판호 역), 마동석(김서방 역), 곽도원(조범석 역), 김성균(박창우 역), 김종수(장주임 역), 김종구(조계장 역), 권태원(허사장 역), 김혜은(여사장 역), 김영선(익현 처 역), 송영창(한변호사 역)

줄거리

1982년 부산 세무서 비리공무원 최익현은 불법 밀수출에 관해 부당한 이익을 취했지만 결국 비리는 탄로나 해고위기에 처한 상황입니다. 

야간근무 동료에게 신세한탄을 하던중에 수상한 사람을 쫓게되고 잡진 못했지만 마약을 발견하게 된 상황, 최익현은 이에 고민하다가 결국 부산 조직폭력배 최형배를 찾아가 손을 잡게 됩니다. 

 

그렇게 최익현과 최형배는 동업을 시작했고, 둘은 같은 집안이었던걸 알게 됩니다. 최익현은 과거 공무원 생활을 통해 다양한 인맥과 잔머리로 최형배에게 큰 도움을 주며 사업은 날로 확장하게됩니다. 하지만 최형배 세력의 반대에있던 김판호가 사업에 걸림돌이였고 조직간의 전쟁을 일으켜 장악하려고 계획을 합니다. 

결국 최익현과 최형배는 경찰에 잡혀가게 됩니다. 하지만 최익현과 최형배는 돈과 인맥 모든것이 있었기에 유치장에서 쉽게 나오게 되고 더욱 사업을 확장해갑니다. 그렇게 탄탄대로의 길만 걸을것 같았던 둘의 관계는 욕심으로 인해 점점 금이가고 있었고 최익현은 김판호와 내통한 사실을 들키게되어 조직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1990년 10월 정부는 범죄와 전쟁을 선포하고 조직폭력배를 소탕하기 시작하며 최익현은 붙잡히게 됩니다.

결말

최익현은 살아남기위해 최형배를 팔기로 하고 결국 최형배는 조범석 검사의 포위망에 걸려 잡히게 됩니다. 

끝까지 살아남은 최익현은 늙은 모습으로 손자의 돌잔치를 축하해주지만 영화 끝에 최형배의 목소리로 '대부님' 이라는 소리를 듣고 암울한 표정을 지으며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