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칼이 온다 정보/줄거리/결말

기본정보

개요: 코미디

국가: 한국

러닝타임: 107분

개봉: 2012.11.15

평점: 6.31

관객수: 21만명

감독/출연

감독: 배형준

주연: 송지효(봉민정 역), 김재중(최현 역), 오달수(마반장 역)

조연: 김성령(안젤라 역), 한상진(신팀장 역), 이광수(도형사 역), 장태성(석형사 역), 라미란(청소부 역), 서동원(벨보이 역), 서이안(유영선 역), 임현성(매니저 역), 신동미(선영 역), 주민하(스토커녀 역), 정은지(김양 역), 박용팔(할배 역), 윤상화(브로커 역), 유재명(시의원 역), 유지동(정장남 역), 조용석(권남기박사 역), 김종훈(루시앤캐시 역), 김정국(웨이터 역), 최은석(박반장 역), 유태오(콧수염 역)

줄거리

레옹에게 인정받은 전설의 킬러 봉민정(송지효)은 은퇴작으로 자체발광 꽃미모로 여심킬러라 불리는 최현(김재중)의 제거 의뢰를 받고, 그가 투숙한 호텔로 잠입해 납치에 성공한다. 하지만 봉민정은 카를 다루는 솜씨도 엉성한데다 이내 감춰뒀던 팬심까지 드러내는 등등.. 어설픈 행동만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거가 망설여지는 킬러와 도망갈 틈이 있지만 도망갈 의지가 없어진 최현 사이엔 급기야 미묘한 감정이 흐르기 시작한다. 

 

시시각각 발생하는 말도 안되는 사건들

한편, 변태 시골형사 마반장(오달수)는 현상금 1억원이 걸린 전설의 킬러가 떴다는 제보를 받고 호텔에 잠입하고, 꽃미남 스타 스폰서 안젤라 역시 최현을 만나기 위해 호텔로 향한다. 

결말

재중의 방에 매니저가 찾아오고 매니저의 도움으로 재중은 살아나고, 매니저가 송지효를 기절시키게 된다. 

그러다 재중과 관계를 가지고 있던 대표가 오고 송지효와 매니저를 숨기려고 노력하나 결국 들키게 되면서 대표와 송지효와 싸우던 중 대표와 송지효가 넘어지면서 대표는 칼에 찔려 죽게된다. 

 

그렇게 있던 중 마침 자칼이 오고, 둘은 자칼을 피해 도망쳐 다닌다. 

자칼 잡으러 온 경찰들은 모두 자칼한테 맞아서 쓰러지고 재중과 송지효는 지붕에 올라오고 재중을 때려서 지붕 아래로 던진다. 

그때 자칼이 오고 송지효가 자칼에게 네가 내 마지막 은퇴작이라 말을 하고 자칼과 송지효는 그렇게 싸움을 하게 된다. 

알고 보니 송지효가 진짜 자칼이었고 송지효는 오선정에게 재중 살해가 아닌 믿었던 이에게 배신당한 기분을 느끼게 해달라고 의뢰를 받은 것이었다. 그리고 자신은 관계없는 타인 인척 수면 스프레이 뿌리고 정신 잃고 쓰러지게 된다.

 

이후 송지효는 해외로 떠나려고 하는데 이때 재중이 동업 제의를 하게 된다.

전체적으로 개연성이 떨어져서 당황스러웠던 영화 

그래도 배우 송지효 님을 좋아했기에 가볍게 보기는 괜찮았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