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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양자물리학 정보/줄거리/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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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개요: 범죄

국가: 한국

러닝타임: 119분

평점: 8.44

관객수: 55만명

감독/출연

감독: 이성태

주연: 박해수(이찬우 역), 서예지(성은영 역), 김상호(박기헌 역), 김응수(정갑택 역), 변희봉(백영감 역), 김영재(최지훈 역), 이창훈(양윤식 역)

조연: 임철수(김상수 역), 현봉식(김관철 역), 주석태(문실장 역), 손종학(한빛일보 김국장 역), 김원식(범죄정보과 민팀장 역), 박광선(프랙탈 역), 박성연(실무관 역), 박광재(백영감 비서역)

줄거리

 

양자물리학의 뜻은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 뜻으로 시너지효과를 일으킨다라는 뜻이지만 실제 영화하고는 큰 접점이 없었습니다.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 화타 '이찬우' 이 바닥에서도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고 믿는 그는 오랫동안 알고지낸 범죄정보과 계장 '박기헌'에게 프랙탈 마약 사건을 흘린다. 

 

단순한 마약파티라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연예인 뿐만 아닌 검찰, 정치계까지 연류된 큰 사건임을 알게된 이찬우는 살기위해 거대권력과 맞서야 하는 상황이다. 

 

성은영

 

클럽의 총괄운영을 맡아줄 황금인맥 성은영을 섭외하고자 하지만 처음엔 거절합니다. 

하지만 투자자가 아버지의 원수인 정갑택이라는 얘기를 듣고 제안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결국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위해 클럽에서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결말

 

마약사건에 백영감 아들이 연관되어있었고 백영감의 아들이 프랙탈의 목을 날카로운 무언가로 그어버리게 됩니다. 

프랙탈은 그렇게 죽게되고 마약관련 사건이 수면위로 올랄오면 안된다는 생각에 다른 조치도 없이 프랙탈을 죽게 만듭니다. 

 

클럽에서의 일을 꾸미기 위해서 프랙탈과 몇차레 연락을 주고받은 찬우의 오른팔 상수를 프랙탈을 죽인 범인으로 몰아서 감옥에 가서 몇년 있다가 나올것을 정갑택에게 시키는 양검사, 정갑택은 찬우와 상수를 불러서 자시느이 뜻대로 그렇게 하도록 합니다. 

찬우는 정갑택의 뜻을 따르는 것 처럼 하다가 상수를 빼내주고 자신도 도주합니다. 알고보니 성은영이 이 모든일을 양검사에게 알렸던 것이었고 성은영도 양검사에게 배신을 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백영감을 피해 도망쳐 다니지만 결국은 잡히게 되는 성은영과 찬우 그리고 상수 그들을 저항하지 못하도록 손발을 묶고 차를 타고 이동하는 상황 찬우가 일부로 차 사고를 나게 만들어 차에서 탈출을 성공하고 모든 사건이 수면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but 백영감이 아닌 백영감의 오른팔이 백영감 대신 죄를 자백하고 감옥살이를 하게 됩니다. 

 

후기

 

초반에 영화 제목만 보고 과학적인 스토리를 기대했지만 내용 자체는 과학적이지 않은 영화

but 배우들의 케미가 좋았고 약간 아쉬운 점은 현실에서도 그렇지만 최고 권력을 잡고 있는 사람은 잡히지 않는 희대의 미스터리

그래도 전체적으로 스토리도 사이다로 흘러가고 배우들의 연기도 탄탄해서 루즈한 느낌이 없었던 영화

그리고 중간중간 반전의 반전과 더불어 어떻게 보면 인맥 싸움으로 보이기도 했던 영화

저는 너무나 재밌게 보았기에 범죄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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