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개요: 드라마
국가: 한국
러닝타임: 131분
개봉: 2015.05.21
평점: 7.04
관객수: 1111만명
감독/출연
감독: 민규동
주연: 주지훈(임승재 역), 김강우(이 융 역), 천호진(임사홍 역), 임지연(단희 역), 이유영(설중매 역)
조연: 송영창(판부사 유자광 역), 조한철(도총관 박원종 역), 차지연(장녹수/ 소리꾼 목소리 역), 장광(영의정 역), 정인기(대사성 역), 기주봉(백정김씨 역), 류아벨(대사성 부인역), 서지승(영의정 딸 역), 손영희(밀양기생 해당화 역), 최예윤(용봉각기생소향 역), 정솔(강릉 새가슴 역), 강현중(능주 백성 역), 최영도(능주 백성 역), 윤영균(내금위장 역), 김영(상선 역), 정다원(도박꾼 딸 역), 박명신(중전 어미 역), 전여빈(중전 관상 역), 배효진(제주기생 비바리 역)
줄거리
조선 연산군 시대.
"단 하루에 천년의 쾌락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나이다!" 연산군은 임승재를 채홍사로 임명하여 조선 각지의 미녀를 강제로 징집했고, 그들을 운평이라 칭하였다.
최악의 간신 임승재는 이를 기회로 삼아 천하를 얻기 위한 계락을 세우고 양반집 자제와 부녀자 천민까지 가릴 것 없이 잡아들이니 백성들의 원성이 하늘을 찔렀다.
임승재는 단희에게 훈련과 무술을 시키고 연산군의 후궁인 장녹수는 설중매에게 색기 부리는 훈련을 시킨다.
연산군을 모실 미녀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수 많은 미녀가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남은 두 후보는 바로 단희와 설중매다.
둘은 마지막 주제로 대결을 하게 되는데, 마지막 주제는 서로 흥분시켜 먼저 흥분하면 지는 것이라며 이긴 자에게는 패자의 머리를 주겠다는 목숨을 걸고 하는 대결이었다. 둘은 목숨을 걸고 대결을 하였고 결국은 단희가 승리하게 된다.
결말
단희가 승리하여 설중매가 죽임을 당할 상황
하지만 단희가 몸소 설중매를 지키며 죽이지 않겠다고 하고 설중매는 단희의 시종이 된다.
단희는 연산군과 합방을 하게 되고 그녀의 진짜 목적은 연산군 암살이었으나 시종인 설중매가 이를 고자질하게 되어 암살은 실패로 돌아간다.
그런 과정에서 단희를 좋아하게 된 임승재는 단희를 죽이는 척 하며 궁 밖으로 빼돌리고 중종반정이 일어나며 궐에는 피바람이 불게 되고 임사홍은 결국 죽임을 당하고 임숭재는 백정으로 몰락한다. 임숭재를 잊지 못한 단희가 임숭재를 찾아오고 영화는 끝이나게 된다.
후기
그림체나 화려한 색체들이 많이 나와서 예쁘기는 했으나... 개인적으로 스토리도 그렇고
너무나 자극적이었던 영화이다.
꺼림칙한 장면도 많고 중후반부에 임숭재와 단희가 사랑에 빠진것도 스토리상 이해가 안갔고....
무엇보다 성적인 장면이 많아서 야한느낌이 강했던 영화이다.
영화 평점도 보다보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던데 개인적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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