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개요: 범죄
국가: 한국
러닝타임: 117분
개봉: 2015.10.08
평점: 8.48
관객수: 113만명
감독/출연
감독: 허종호
주연: 이선균(변호성 역), 김고은(진선민 역), 임원희(박사무장 역)
조연: 장현성(문지훈 역), 김윤혜(한민정 역), 홍성덕(김만석 역), 곽민석(부장검사 역), 최재웅(김정환 역), 박지영(주대표 역), 최규환(유실장 역), 임철형(윤계장 역), 이준혁(길동 역), 배유람(용식 역), 민진웅(갑수 역), 이종구(김익태 역), 황소희(하유리 역), 박수은(세영 역)
줄거리
두뇌 상위 1%, 승소확률 100%의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은 여대생 살인사건 제의를 받게 된다.
제약회사의 회장인 문지훈의 운전기사가 한민정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된 사건이다.
목격자도 있어 범인이 확실한 상황이지만 이 사건은 시체만 없는 이상한 사건이다.
변호성은 사건 현장에서 상대 검사인 진선민과 마주치게 되는 상황, 알고보니 둘은 안면이 있는 사이였고 진선민이 변호성에게 돈만 밝히는 법조인이 되었다며 그에게 실망하게 된다.
재판이 열리고 변호성은 재판이 불리하지만 법의학자까지 동원해 역전을 노리게 된다. 하지만 문회장은 김기사에게 일부로 목격자에게 들키라고 지시한 것이었고 ... 김기사 스스로 자신이 범인임을 자백해 변호성은 승소 100% 명성에 금이 이 간다.
자존심이 상한 변호성은 후배의 도움으로 화장터에서 시체 빼돌리는 길동이라는 존재에 대해 알게 되고, 그가 한민정의 시체를 구해주면 3천만원을 주겠다는 제의를 받게 된 사실도 알게 된다. 노숙자의 시체를 정기적으로 받아 가는 의뢰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변호성은 시체를 미끼로 잠복을 하게 되고 오토바이를 탄 사람이 시체를 가지고 도망가기에 그를 쫓아가서 보니... 그 사람의 정체는 한민정이었다.
알고보니 한민정은 죽지 않았고... 한민정의 아버지는 신약 개발을 하던 중 부작용에 대해 알게 되었지만 문지훈 회장은 문서를 위조해 억지로 신약을 출시 시키고 아버지는 자살로 위장해서 죽였다는 사실!
문회장은 그의 딸이 있음을 알기에 김기사를 시켜 한민정을 죽이라고 지시하지만 그만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어서 김기사가 한민정을 죽인 것처럼 위장하고 문지훈 회장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재판 변호를 시켰던 것이었다.
결말
모든걸 알게 된 상황
변호성은 한민정을 재판에 등장시키고 김기사는 무죄를 받게 된다.
변호성은 문지훈 회장의 강연장에서 문회장이 저지른 만행을 모두에게 밝히고 문회장 잡기에 성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세어 변호성과 진선민의 약간 달달한 장면이 나오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후기
킬링타임 영화로 좋은 영화
전체적으로 스토리도 괜찮고 재밌게 보았던 영화입니다.
가볍게 보기 좋은 킬링타임 영화를 찾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로 전체적인 흐름도 괜찮고
루즈한 느낌이 없어서 보기 편했던 영화였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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