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개요: 범죄
국가: 한국
러닝타임: 117분
개봉: 2009.06.11
평점: 8.43
관객수: 302만명
감독/출연
감독: 이연우
주연: 김윤석(형사, 조필성 역), 정경호(탈옥수, 송기태 역), 견미리(조 형사 아내역), 선우선(기태의 내연녀, 경주 역)
조연:김지나(옥순 역), 신정근(용배 역), 최권(표재석 역), 하은재(주랑 역), 주진모(양 반장 역), 이무생(이 형사 역), 유하복(김 형사 역), 임현택(박 형사 역), 김희원(관장 역)
각본: 이연우
줄거리
하는 일이라곤 지역 발전을 위한 소싸움 대회 준비뿐인 시골마을 예산의 형사 조필성.
그는 다섯살 연상의 마누라 앞에서는 기 한번 못 펴는 한심한 남편이지만, 딸래미 학교 일일교사 1순위로 꼽힐 정도로 마을에서는 알아주는 형사이다. 소싸움 대회를 준비하던 필성은 강력한 우승후보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쌈짓돈을 털어 큰 돈을 따게 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갑자기 나타난 어린놈에게 돈을 뺴앗기게 되고 알고보니 그 놈은 몇 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가 행방이 묘연해진 탈주범 송기태였고 필성은 모두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는다.
딸래미에게 영웅이되고 싶은 마음에 송기태의 은신처를 찾아 덮치지만 송기태에게 새끼손가락까지 잘리는 수모를 당하게된다.
이날의 사건이 언론에 공개되자 예산서 형사들은 탈주범을 놓친 무능한 형사로 전락하고 필성은 형사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돈, 명예,자존심까지 빼앗긴 필성은 자신의 손으로 잡아 명예회복을 하고자 한다.
결말
필성은 소싸움장에서 송기태와 1대1로 한판 붙게되고 결국 송기태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경찰에 다시 복귀하고 특진에 성공하면서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됩니다.
후기
배우들의 캐미는 좋았으나 뻔한 스토리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추격자 순한맛과 비슷한 영화라고 해야될까요? 킬링타임 영화를 찾는 분에게 영화 거북이 달린다를 추천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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