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머니 정보/줄거리/결말

기본정보

개요: 범죄 

국가: 한국

러닝타임: 113분

개봉: 2019.11.13

평점: 8.75

관객수: 248만명

 

감독/출연

감독: 정지영

주연: 조진웅(양민혁 역), 이하늬(김나리 역)

조연: 이경영(이광주 역), 강신일(장수사관 역), 최덕문(서권영 역), 조한철(김남규 역), 허성태(최검사 역), 윤병희(박수사관 역), 서현철(임승만 역), 남명렬(나리부 역), 정민성(오피디 역), 김종태(윤피디 역),노진원(노조위원장 역), 해리스 제이버틀리엡(크리스팔머 역), 크리스티나 마리아 몽고(스타펀드 간부 역), 이나라(박수경 역), 남문철(전상우 역), 김진구(김욱종 역), 김재록(배동지 역), 이승훈(부장검사 역), 성병숙(민혁모 역), 권소현(박수현 역), 한갑수(감찰부 과장역), 이태형(감찰부 검사역), 윤진영(조수사관 역), 우수빈(우수사관 역)

줄거리

금강원에서 일하는 한 커플의 죽음 

하지만 이 여자가 검찰에서 막 나가는 막프로 검사 양민혁에게 조사를 받았는데 그 과정중에 성추행을 당했다며

문자를 남기게 되어 급기에 성추행 검사로 몰리게 된다. 

 

검찰 내부에서는 여론을 잠재우려고 하지만 양민혁은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직접 수사에 나서게됩니다. 

조사를 하던 중 한국은행과 스타펀드에 대해 알게 되고 이 과중에서 스타펀드 변호를 맡게 된 김나리를 알게됩니다. 

김나리는 아버지도 박사 출신이고 아버지의 친구도 박사 출신이자 전 국무총리라 집안이 빵빵한 그런 여성으로 나옵니다. 

검찰 총장이 새로 부임하고 한국은행 사건을 재수사하라고 압박하지만 양민혁은 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양민혁은 자신의 동료들과 발로 뛰며 불법 감청까지 하면서 수사에 매진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인권 변호사와 관련된 사람이 죽게 되고 김나리는 조문을 갔다가 이 상황이 이상함을 눈치채게 됩니다. 

 

ck대형 로펌에서 양민혁에게 수사를 그만두고 ck 로펌으로 오면 구속도 안시키고 연봉도 20억부터 준다는 제안을 하지만 양민혁은 이를 거절하고 계속해서 수사를 진행하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치게 됩니다. 

금강원 국장도 이경영과 연관된 걸 알게 되고 체포하지만 이 과정에서 영화 초반의 피의자들을 죽인것으로 보인 트럭이 와서 사고를 내는 바람에 양민혁의 수사관도 다치게 되고 신임 검찰 총장도 사퇴한 상황에서 이경영이 서류 조작을 지시하고 직접 투자를 한 증거를 가지고 있던 양민혁은 상부를 설득해서 이경영과 관련된 인물을 잡는데 성공하지만 이마저도 무용지물이 된 상태

 

마지막 카드는 이경영에게 포섭된 감나리에게 증거를 주어 진실을 알리는 것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결말

사실 이경영이 투자한 돈의 절반은 김나리네 집 돈이었고... 김나리는 이사실을 묻고 그들과 한편이 되게 됩니다. 

한편 양민혁은 수사관이 빼돌린 증거를 가지고 직접 현장으로 가지만 검찰에서는 각종 이유로 양민혁을 구속시키려고 하고 결국은 이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각은 체결되었으며 영화는 씁쓸하게 끝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