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작전/정보/줄거리/결말

기본정보

개요: 범죄 

국가: 한국

러닝타임: 119분

평점: 8.63

관객수: 151만명

 

감독/출연

감독: 이호재 

주연: 박용하(개인투자자, 강현수 역), 김민정(자산관리사, 유서연 역), 박희순(전직 조폭, 황종구 역), 김무열(증권 브로커, 조민형 역), 조덕현(대산토건 대주주), 김준성(재미교포 펀드매니저)

줄거리

현수는 연극학과 출신으로 평생을 한 푼 두 푼 모으는 삶을 살아온 어머니를 답답해한다. 직장도 없이 면접을 보러 다니는 현수... 그런 현수에게 선배와 친구의 주식투자 유혹으로 자신의 삶을 바꿀 유일한 기회라 생각하고 겁도 없이 시작하지만 터진 주가 폭락 사태로 재산을 다 날려 신용불량자가 되고 자살까지 고민하다가 가출 후 성공해서 어머니에게 돌아갈 것을 결심하고... 독학으로 5년간 주식 공부에 매진하게 된다. 

 

 

우연히 황종구 일당이 작전 중인 오메가 작전주를 통해 수익을 내지만 앙심을 품은 황종구 일당이 현수를 납치하고...손가락이 짤릴 위기에 다다랐지만 현수의 차트 실력을 두눈으로 본 박희순은 자신의 팀에 현수를 영입한다. 

현수는 팀을 꾸려서 600억짜리 작전에 휘말리게 된다. 하지만 팀으로 움직이면 항상 탈이 나는것 처럼 황종구가 뒷통수치려던 작전을 유서연의 도움으로 막아내어 사건은 잘 마무리 되었다. 하지만 현수는 경찰차에 실려갔었고....모든 돈을 잃었다 생각했지만 다행히도 어머니의 아파트는 지킬 수 있게 되었다.

 

결말

현수는 주식은 깨끗히 접고 대학로에서 연극을 다시 시작하며 새 인생을 살게된다. 물론 본인이 공부한게 있으니 주식을 을 완전 접은것은 아니고 나중에 자신이 투자한 한결생명공학 실적이 좋아져서 많은 돈을 벌은것으로 나온다. 

 

 

영화 초반에는 차트와 수급에 의존하였지만 영화 결말 부분을 보면 기업의 성장성과 건실함을 기준으로 투자하는 것으로 바뀌어서 가끔식 여유 자금이 나올 때마다 중소기업에 장기투자하는 방식으로 투자 방법이 바뀜을 보여준다. 

마지막 장면에서 고급 외제차를 타고 가며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