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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경관의 피 정보/줄거리/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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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개요: 범죄 

국가: 한국

러닝타임: 119분

개봉: 2022.01.05

평점: 6.94

관객수: 68만명

감독/출연

감독: 이규만

주연: 조진웅(박강윤 역), 최우식(최민재 역), 박희순(감찰계장 역), 권율(나영빈 역), 박명훈(차동철 역)

조연: 이얼(서중호 역), 홍기준(용회장 역)

 

줄거리

강윤을 끊임없이 의심하던 감찰계장은 민재에게 두더지 역할을 제안한다.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뼛속까지 원칙주의자였던 민재에게 민재의 아버지 얘기를하며 설득에 성공한다. 

 

그렇게 강윤의 팀으로 합류해 강윤을 감시하고 기록하여 감찰계장에게 보고하기 시작한다. 

강윤은 이런 사실도 모른채 민재를 동행해 범죄 조직들과의 접촉으로 상습 마약범인 나영빈과 관련된 정보를 모으기 시작하고 

나영빈의 뒤를 밟아 찾게된 클럽에서 동료 경찰을 살해한 진범을 마주하게 된다. 

그런 과정에서 거액의 클럽 입장료를 사채업자에게 빌리게 되어 약간 의심을하게 되지만

다시 그 돈을 갚는 모습에 수상한점이 느껴지지않아 감찰계장에게 황인호에게 이상한점이 안보인다며 보고서를 올리지만

황인호가 직접 나서서 강윤을 심문하게 되어 강윤 팀원들은 최민재가 감찰계장이 심은 두더지임을 알게되었지만 같은 팀에서 제외시키지 않고 파트너로 계속 남겨두게됩니다.

 

그리고 거액의 돈의 출처는 '연남회'라는 경찰내부의 조직이 따로 나오는데 예전부터 수사비가 부족한 경찰들이 사비를 써서 범인을 잡기 시작했고 그들이 모여 만든 집단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들의 조직에 해가 되면 수사를 덮고 이익만을 챙기는 이기적인 조직이 되었기에 감찰반에서는 경찰 내부 비리 조직으로 판단하여 수사를 진행했던 것입니다. 

 

결말

나영빈의 새로운 마약 사업이 시작되고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기 위해 마약 조직인 최동철에게 부탁을 하여 거금을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그 프로젝트에는 대기업 회장 아들이 연루되어 있기에 '연남회' 상부에서는 '강윤'에게 수사를 중지하라고 하지만 

나영빈을 포함한 모두를 검거하고 최동철까지 검거하게 됩니다. 

연남회 지시를 어긴 죄로 강윤은 감옥을가게 되었지만 민재가 연남회 상부를 만나 제안을하게 되면서 강윤을 감옥에서 빼내어줍니다.

대기업 회장은 유럽으로 도망가고 감옥에서 나온 강윤을 마중나온 민재는 유럽으로 출장을 가자고 하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우리 경찰은 경계에 있다. 
흑과 백, 어느 쪽도 아닌 
경계 위에 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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