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댄싱퀸 정보/줄거리/결말

기본정보

개요: 코미디

국가: 한국

러닝타임: 124분

개봉: 2012.01.18

평점: 8.87

관객수: 405만명

감독/출연

감독: 이석훈

주연: 황정민(정민 역), 엄정화(정화 역)

조연: 이한위(한위 역), 정성화(종찬 역), 라미란(명애 역), 이대연(필제 역), 정규수(명구 역), 서동원(정철 역), 오나라(라리 역), 최우리(린다 역), 한수아(이브 역), 이아린(도로시 역)

줄거리

92년 연대학생 정화는 버스안에서 고대 법학생 정민이 자신의 엉덩이를 만진 치안인줄 알고 경찰에 신고하게 됩니다. 

그런 사건으로 둘은 친해지고 정민은 학생 데모의 장면에서 사진이 찍혀 민주열사가 되어버립니다.

 

시간이 흘러 정민은 변호사가 되고 정화는 에오로빅 강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둘은 부부이며 넉넉지는 않지만 평범한 가족처럼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날 정민이 지하철에서 레일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게되고 기자들이 취재하면서 갑작스레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정민은 방송과 cf 기타 행사로 바쁜 생활을 보내던 중 이런 정민을 좋게 보았던 친구인 국회의원 종찬은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 정민을 추천하게 됩니다.

갑작스레 서울시장에 출마하게 된 정민 

하지만 정화에게도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생기게됩니다. 

 

그것은 자신의 딸이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느느 말에 자극을 받고 친구와 함께 걸그룹 오디션을 보지만... 결국 떨어지게됩니다. 

하지만 과거 정민을 스카웃했던 엔터테이먼트 대표가 정화의 오디션 화면을 보고 다시 스카웃 제안을하고 정화는 팀의 막내로 연습을 시작하게됩니다.

 

서울시장 경선 후보자 첫 토론회 방송에서 정민은 지역 불균형 대책에서는 토론을 제대로 못하지만, 저출산대책에서는 솔직한 서민의 입장에서 말을 하며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게됩니다. 한편 남편 정민의 당 행사에 행사로 섭외된 걸그룹은... 정화가 멤버로 들어가있는 걸그룹이었습니다. 정화는 이날 남편 아내로 동행도 해야하는 일이 생깁니다.

결말

각자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두사람

하지만 정화는 그렇게 걸그룹 활동을 하던 중 다른 후보자들에게 정체를 들키고맙니다. 

 

다른 후보들은 정화가 소속사 대표와 술 마시는 것을 불륜으로 엮어서 정민을 협박하고  전당대회에서 역시나 다른 후보자들은 정화와 대표가 술 마시는 사진으로 정민을 공격했고 정민은 대중들에게 미움을 받습니다. 정민은 자신의 아내에 대해 자신을 지지하고 응원해준 사람이라며 따뜻하게 말을하고 이렇게 시장이 되기 위하여 가족의 꿈을 무시한 자는 자격이 없다며 서울 시장 후보직에서 사퇴하려는 순간 정화가 나타나서 포기하면 안된다는 말을 합니다. 

정민은 "마누라가 시키는 일이라면 무조건 다 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서울특별시장 후보 황정민입니다를 말하며 말을 마칩니다. 

결국 정화는 성공적인 데뷔를하고 정민은 경선승리를 하며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