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개요: 범죄
국가: 한국
러닝타임: 114분
평점: 8.48
관객수: 154만명
감독/출연
감독: 박정배
주연: 이제훈(동구 역), 조우진(존스박사 역), 신혜선(세희 역), 임원희(삽다리 역)
조연: 송영창(상길 역), 주진모(만기 역), 이성욱(광철 역), 박세완(혜리 역), 박진우(오반장 역), 이준혁(골동품점 사장 역), 윤병희(박가 역), 장유(선릉 관리원 역), 이황의(금고기술자 역), 홍석연(골동품 주인 할아버지 역), 이동용(벽돌집 사장 역), 김세동(김박사 역), 송형수(김비서 역), 정진(민식 역), 김영웅(젊은상길 역), 조승구(젊은 만기 역), 기은유(어린동구 역)
줄거리
아빠와 아들이 도굴을 하던 떄에, 조그마한 굴이라서 어린 아들만 이동이 가능하기에 굴 안에 있는 백자를 빼내려고 작은 아이가 들어가게 되고 보물을 갖고 나왔지만 아들의 부친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처음보는 의문에 사람들이 애기에게 꺼내어준다며 도자기를 넘겨 달라 말해서 일단 넘기지만 진작에 아빠는 살해되어 온기 없는 시체가 되어 버렸고 어린이 역시 그 자리에 파 묻히게 되지만... 풍수 좋은 곳을 무색하기 위해 다니던 만기는 땅을 파던중에 어린 아이의 살려달라는 울음소리를 듣고 땅을 파게되고 가까스로 구출하게됩니다.
도와준 어린애가 어른이 되어 동구가 되었고 동구는 엄청난 도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날 동구는 도량 안에 높게 세워진 탑 앞에 서서 바닥을 쓸며 도굴범으로부터 돌탑을 보호를 해야 한다 기만하고 유물을 도굴해서 도망가게 됩니다 도둑질 해간 불상을 가지고 고미술 큐레이터 윤세희와 (신혜선) 상길을 (송영창)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상길과 세희를 대면해 보기 전엔 중국 출신 조폭 주광철을 (이성욱) 대면하여 뺏길 뻔도 하지만 폐기물상에 함께 거주하는 혜리의 협조로 벗어나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하여 윤세희와 주광철과 그리고 중국측 밀수자까지 얽혀서 금부처를 판매하고는 이윤을 50대 50으로 나누고자 하죠. 그런 중에 세희는 금동불상이 의작이라고 얘기 하며, 바다건너 중국 밀수업자에게 건네지 않는데요. 알고보니 황영사 금부처를 중국인 밀수처에게 팔 수는 없다 라며 자신한테 매매하는 것을 바라던 것이다. 결국에는 판매하는 것으로 약속 하고는, 세희는 동구를 (이제훈) 카지노로 함께 가서 불상을 2억원 어치의 칩으로 건네는데요.
하지만 동구는 카지노에서 한 경기에 2억원을 베팅하고 눈 깜빡할 사이에 돈을 날리고 맙니다. 동구의 이런 행실에 점수를 후하게 주어서 같이 일을 하자며 제안을하고, 고구려 시기 고무덤 벽화를 중국에서 도둑질하던 가운데, 진상길의 측근이었던 조직폭력배 중국쪽 주광철은 고구려의 고분벽화의 작업이 다되면 함께 들어간 측근에게 존스박사와 동구를 처리해서 갖고 오라는 명령을 합니다.
배반을 당한 존슨과 동구는 그래도 목숨만은 건지게 됩니다. 간신히 살아있는 동구 와 존스박사는 진상길을 보고 고구려 시대 고분 벽화를 넘기고서는, 상길에게 어렵게 신임을 구해서는 선릉에 묻혀있다는 이성계의 전설적인 보물 전어도를 캐내오겠다 하며 흙파는 전문가인 삽다리까지 (임원희) 들여 명렬히 작전을 착수하게 된다.
결말
처음부터 이성계의 설화 속의 보검 전오도는 강남 한복판 선릉에 숨겨져 있지 않았고, 이는 동구가 만든 허구의 대본이었습니다. 바깥으로는 전설의 칼을 도둑질해 내려는 이미지처럼 관찰되지만 알고보면 둘은 땅굴을 이용해 진입하여 보물들을 훔쳐와서는 문화재청에 보물을 돌려주었습니다. 오반장 또한 유물 인계를 조건으로 동구와 그의 패에 힘을 보태준 것이었죠!
마지막 장면에서 세희와 동구의 대화중에 동구는 일본으로 출발하겠다고 하고, 오구라 다케노스케에 관련된 대화를 하며 윤비서가 구미가 당기게 한 얘기를 던지며 영화 도굴은 전체적으로 스무스하고 깔끔하게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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