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매치 정보/줄거리/결말

기본정보

개요: 액션

국가: 한국

러닝타임: 112분

개봉: 2014.11.26

관객수: 117만명

감독/출연

감독: 최호 

주연: 이정재(최익호 역), 신하균(에이스 역), 이성민(최영호 역), 보아(수경 역)

조연: 김의성(도형사 역), 배성우(도끼 역), 손호준(재열 역), 김윤성(조실장 역), 최우식(구루 역), 박두식(남형사 역), 김도엽(태호 역)

줄거리

부상으로 레슬링 챔피언 꿈을 접은 이성민은 자신의 동생을 이종격투기 선수로 키워서 한국인 최초 세계 챔피언으로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어떤 사람이 죽으면서 두 사람에게 살인 용의자라는 누명이 씌워진다. 

거기다가 형은 납치되고 동생인 이정재는 경찰소 유치장에 들어가는데 이때 누군가가 수신기를 전달해주고 이상한 게임이 시작된다. 

 

형을 구하고 싶다면 경찰서를 탈출하라는 의문의 목소리가 들리고 

이정재는 형을 구하기위해 경찰서를 탈출하고 빨간천사란 별명을 가진 보아가 이정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의문의 목소리 신하균의 지시에 따라 도박을 하는 조폭의 사무실을 덮치게 되고, 그 과정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잠시 정신을 잃게 됩니다.

깨어난 그는 축구 경기장에서 게임의 지시를 받게 됩니다. 

대형 축구장에서 형을 찾는 것이고 둘다 폭발물 발찌를 차고 있기에 제한시간이 넘으면 폭파되는 그런 상황이었죠. 

하지만 이정재는 조폭들과 경찰에게 쫓기는 상태... 그렇게 미친듯이 형을 찾는데 형의 힌트를 통해 vip룸으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신하균의 공격으로 기억을 잃게 되고 알고보니 무전기로 게임 지시를 내렸던 신하균은 신종 도박을 설계해서 진행을 하는 사람들이었고 vip부자들은 인간들을 가지고 경주를 시키며 돈을 거는 것이었습니다. 

결말

그들은 보아의 집으로 가서 후배를 통해 신하균의 위치를 추적해 잠입을 하게 됩니다. 

형이 떨어질 위기에서 세계챔피언과 1대1 싸움을 하게 되는 이정재

 

그들의 싸움은 전국으로 생중계되고... 역시나 뻔한 결말처럼 이정재는 싸움에서 승리하고

형을 구하고 신하균을 뒤쫓아서 처치에 성공합니다. 

이정재는 형과 같이 구출되면서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결말은 뻔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았던 영화

킬링타임 영화로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를 찾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