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복 정보/줄거리/결말

 

기본정보

개요: 드라마

국가: 한국

러닝타임: 114분

평점: 8.21

관객수: 38만명

 

감독/출연

감독: 이용주

주연: 공유(민기헌 역), 박보검(서복 역), 조우진(안부장 역)

조연: 박병은(신한석 역), 장영남(임세은 역), 김재건(김천오 역), 연제욱(허과장 역), 김홍파(배국장 역), 이언정(윤현수 역)

줄거리

전직 정보구구 요원이었던 공유는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아가는 인물로 나옵니다. 

그는 뇌종양을 앓고 있으며 그로 인해 살날이 1년도 남지않아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는 처지였습니다. 

 

그런 그에게 정보국은 죽지않는 치료실험을 받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하게 됩니다. 

치료 조건으로 줄기세포를 복제하고 유전자를 조작해서 만든 실험체인 박보검을 옮기는 일을 맡게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극비리에 인간복제의 실험을 하던 두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서복은 유전자 조작과 줄기세포를 통해 만들어지는데 

인간보다 성장 속도가 2배가량 빠르고 그의 척수에서 생성된 단백질은 모든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됩니다.

공유는 그런 박보거머의 존재를 기이하게 느꼈는데요.

 

태어난 후 지금까지 실험만 받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은 모습을 보며 안쓰럽기까지 생각하던 찰나에 

외인부대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결말

각종 비리가 얽힌 상황에서 그들은 누구도 믿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박보검과 같이 탈출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갈 곳이 없다고 이야기를 하는 박보검의 말에 따라서 그들이 있었던 연구소로 다시 돌아가게 되고 

공유가 잠들어있는 동안 박보검은 다시 골수를 빼내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공유는 살고싶다는 생각보다는 박보검이 복제인간이기는 하나 인간으로서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가지고 연구소 직원을 위협하고 

 

그리고 박보검은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것을 알고 분노하며 연구소에 있는 모든 사람을 죽이고 

자신을 잡기위해 기다리고 있는 정보국 요원들도 죽이게 됩니다.

그저 다른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며

공유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이야기를 하며 눈을 감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