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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승리호 정보/줄거리/ 결말/ 넷플릭스 추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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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개요: SF 

국가: 대한민국

평점: 7.8

 

수상내역: 

42회 청룡영화상(기술상)

26회 춘사영화제(최우수감독상, 남우주연상)

4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기술상, 영평10선)

15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최우수 시각효과상)

30회 부일영화상(미술/기술상)

57회 백상예술대상(영화 예술상)

 

감독/출연

감독: 조성희

주연: 송중기(태호 역), 김태리(장선장(장현숙)역), 진선규(타이거 박(박경수 역)), 유해진(업동이 역) 

조연: 리처드 아미티지(설리반 역), 김무열(강현우 역), 박예린(강꽃님 역), 오지율(김순이 역)

특별출연: 김향기(여자 업동이 역)

 

간략 줄거리 

2092년, 지구는 병들고 우주 위성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졌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송중기)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장선장’(김태리) 갱단 두목이었지만 이제는 기관사가 된 ‘타이거 박’(진선규) 평생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진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 이들은 우주쓰레기를 주워 돈을 버는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다. “오지 마! 쳐다보지도 말고, 숨도 조심해서 쉬어. 엉겨 붙을 생각하지 마!” 어느날, 사고 우주정을 수거한 ‘승리호’는 그 안에 숨어있던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다. 돈이 절실한 선원들은 ‘도로시’를 거액의 돈과 맞바꾸기 위한 위험한 거래를 계획하는데… “비켜라, 이 무능한 것들아. 저건 내 거다!”

-출처 네이버-

거액의 돈을 위해 도로시를 검은 여우라는 테러 집단에게 넘기기로 하지만 기관사가 도로시를 풀어주고 계약의 문제가 생깁니다.

의도치않게 도로시와 승리호 선원들은 함께 지내게 되면서 도로시의 사랑스러움에 매료되고 도로시를 지키기위해 고군분투 하게 됩니다.

그런 과정에서 도로시의 놀라운 정체를 알게되는데... 

결말

알고보니 도로시는 천재박사가 아픈 자신의 딸 치료목적으로 만든 로봇이었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도로시는 폭탄 로봇이 아닌 새로운 생명을 만드는 등.. 마법같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로봇이었고 UTS 세력은 도로시를 빼았기위해 승리호를 덮치게 되면서 그 과정에서 도로시의 아빠는 죽게되고 선원들은 제압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딸을 찾기 위해 돈이 필요한 주인공에게 돈으로 회유하지만 이내 주인공은 도로시를 찾기 위해 승리호로 다시 돌아오게되고 

도로시가 폭탄과 함께 있자 폭탄을 승리호에 싣고 UTS 회장과 함께 자폭하지만 도로시의 능력으로 승리호 선원들을 살려줍니다.

주인공의 딸은 죽어서 시체를 못 찾는 장면이 나오고 도로시는 가끔 지구에 내려가서 나무를 심는 등 지구 재건작업에 힘쓰고 승리호 선원들과 행복한 삶을 지는 장면이 나오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글보다는 백문이 불여일견으로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

아직 날이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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