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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싱크홀 정보/줄거리/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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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개요: 드라마

국가: 한국

러닝타임: 113분

개봉: 2021.08.11

 

감독/출연

 

감독: 김지훈

주연: 차승원(정만수 역), 김성균(박동원 역), 이광수(김승현 역), 김혜준(은주 역)

조연: 남다름(승태 역), 김홍파(서국장 역), 고창석(구조대장 역), 권소현(영이 역), 이학주, 김재화, 한태린(안효정 역)

줄거리

신축 빌라에 이사온 박동원 가족

정만수는 헬스장 매니저로 정만수에게 집 기울어짐에 대해 물어봅니다. 정만수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비는 계속해서 내리고 신축 빌라 현관문 유리에 금이 갑니다. 날이 밝고 정만수는 유리를 깨뜨린 사람으로 오해를 받고 박동원은 신축 빌라에 문제가 있다고 입주자들에게 말하지만 다들 반응은 시큰둥 합니다.

 

그렇게 박동원 회사 동료들이 집들이차 집을 놀러오고 정만수는 신축 빌라에 물이 잘 나오는지 확인하던 중 신축빌라가 땅속으로 꺼집니다. 신축 빌라에서 구조가 필요한 5명... 약간 어이가 없는건 이 순간에 김승현과 은주 둘이 눈이 맞습니다.

 

119가 보낸 드론은 신호가 약해서 떨어지고 신축 빌라는 더 깊이 내려가는 상황

드론이 다시 이륙하고 위성전화기가 전달됩니다. 그리고 구조대와도 연락이 되는데 지하 바닥은 계속해서 물이 차는 위기 상황에서 과연 이들은 무사히 구출 될 수 있을까요?

결말

 

계속해서 바닥에 물은 차고... 위급한 상황에서 탱크를 발견하게 되고 탱크안에 박동원, 박동원 아들, 김승현, 은주, 승태를 태운 다음에 밖에서 정만수는 탱크통 뚜껑을 닫아 버립니다. 정만수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안에서 오열하는 상황... 그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탱그통에 구멍이 나서 물이 차는 상황에 김승현이 팔을 넣어 구멍을 막고 정만수는 탱크 밖으로 보이는 팔을 잡으려고 손을 뻗지만 실패하고 맙니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탱크 줄에 걸려 수면으로 올라가게 되고 정만수가 탱크 뚜껑을 열고 구조대가 탱크를 끌어올리고 그렇게 영화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끝나게 됩니다.

 

 

후기

 

억지 웃음과 억지 감동...

부모님과 함께 봐서 재밌게 보긴 했으나 영화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탄탄하지는 않았다.

다른 분들의 포스팅을 찾아보니 내집 마련의 꿈은 가능하지 않는다는 그런 얘기도 많던데 영화를 보다보면 왜 그런 얘기가 나온건지 이해가 가기도 했다.

 

가볍게 보기는 좋으나 기대하고 보면 실망하는 영화

그래도 배우 라인업은 좋았습니다...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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