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티드 정보/줄거리/결말

기본정보

개요: 액션

국가: 미국,독일

러닝타임: 110분

개봉: 2008.06.26

평점: 8.27

관객수: 285만명

 

감독/배우

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주연: 제임스 맥어보이(웨슬리 깁슨 역), 모건 프리먼(슬로안 역), 안젤리나 졸리(폭스 역)

조연: 테렌스 스탬프(팩워스키 역), 토마스 크레취만(크로스 역), 커먼(건스미스 역), 크리스튼 헤거(케이시 역), 마크 워렌(더 리페어맨 역), 데이비드 오하라(미스터 엑스 역), 콘스탄틴 카벤스키(더 익스터미 네이터 역), 다토 박타드제(더 버처 역), 크리스 프랫(베리 역), 로나 스콧(제니스 역)

줄거리

영화 원티드는 2008년 액션 영화로, 마크 밀러와 J.G존슨의 동명의 만화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주인공 웨슬리는 심장 발동으로 인해 약을 복용하는 회사원입니다. 그러나 연인과 달리 직장에서는 체포만을 받는 찌질한 캐릭터입니다. 

어린시절에 헤어진 아버지가 암살 조직의 암살자이자 동료에게 배신을 당하고 죽었다고 말하고... 원티드의 의미의 주선자는 바로 그 입니다.

이때 다른 암살자가 나타나 웨슬리는 신변의 위협도 느낍니다.

웨슬리는 폭스를 따라 비밀기지로 들어가고 대장인 슬롯을 만납니다. 여기서 그는 자신의 발작이 초감각의 원천이고 

암살자로서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는 것을 꺠닫게 됩니다. 거기에 아버지의 유산까지 받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웨슬리는 구박하던 직장동료들에게 시원하게 화풀이를 하고 그만둡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비밀기지에서 혹독한 수련에 들어가는데 

훈련은 너무나 강하고 가르치는 내용도 너무 비윤리적입니다. 어느날 섹시한 매력의 폭스를 만나고, 아버지가 암살 조직에서 일했던 

최고의 킬러였다는 사실 또한 알게됩니다.

결말

사실 크로스는 웨슬리의 아버지였고, 크로스는 숨을 거두기 전 그에게 진실을 밝히고 폭스가 다가와 웨슬리에게 총을 겨눕니다. 

암살단은 크로스가 자신의 아들인 웨슬리를 죽일 수 없단 점을 이용해서 웨슬리로 하여금 아버지인 크로스를 죽이게 했던 것이었다. 

 

슬로안은 긴 거리를 날아가는 총알을 웨슬리에게 맞고 죽고 영화는 웨슬리의 완수로 끝납니다. 그리고 나서 카메라가 웨슬리에게 돌려진 뒤에 제4의 벽을 무너뜨리고는 관객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을하며 영화는 끝난다. 

"여지껏 당신은 뭘하고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