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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퍼펙트 케어 정보/줄거리/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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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개요: 범죄 

국가: 영국

러닝타임: 118분

평점: 9.06

관객수: 2.7만명

감독/출연

감독: J블레이크슨

주연: 로자먼드 파이크, 에이사 곤살레스, 다이앤 위스트, 알리시아 위트, 피터 딘클리지

 

줄거리

겉보기에는 약자의 편에 서서 노인을 도와주는 선한 역할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의사와 요양원 원장을 매수해 노인을 요양원에 못나오게 하고 그 동안 노인의 재산을 털털 털어먹는 악당 사기꾼이었습니다.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말라는 vip실에 머물던 한 노인이 밀라의 예상보다 일찍 돌아가시게 되어 새로운 사람이 필요해진 말라는 의사에게 노인을 추천받게 됩니다.

 

바로 그 주인공은 현금부자로 알려진 노인 제니퍼였습니다. 그녀는 시카고 금융계에서 40년간 일하다 은퇴했으며 남편도 아이도 없이 혼자 살기에 말라에게 딱 맞는 상대였던 것이죠. 말라는 의사를 매수해 제니퍼가 정신착란과 기억상실증상이 있으며 그녀를 보호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소견서를 법원에 제출하게 됩니다. 판사는 노인들을 관리하는 말라에게 제니퍼의 보호를 부탁하게 됩니다.

말라는 경찰들과 함께 제니퍼 집을 방문해 제니퍼를 요양원으로 데려가고 제니퍼는 그녀의 재산 모든것을 관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당사자 제니퍼 없이 벌어진 일입니다.

요양원에서 모든 사람은 제니퍼에게 친절하지만 아무도 제니퍼의 말은 들어주지 않습니다. 그렇게 핸드폰도 빼앗기고 나가지도 못하게 막는 사이 말라는 제니퍼의 집과 가구를 모두 경매에 붙히고... 개인금고까지 열어 엄청난 양의 다이아몬드까지 발견하게 됩니다. 

결말

평범한 사람이라 생각했던 제니퍼는 알고보니 전 마피아의 어머니였고, 만나기로 약속한 날에 아들인 로만은 부하를 시켜 택시로 어머니를 픽업하러 갔지만 제니퍼는 보이지 않고 집은 매물로 나와있는 상황에서 잔뜩 화가난 아들은 부하에게 조사를 명령해 말라가 어머니를 보호란 이름하에 데려갔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렇게 마피아 로만은 말라에게 돈으로 매수도 해보고.. 법정 싸움도 하지만 전부다 실패하게 됩니다. 계속되는 실패에 마피아 로만은 누군가에게 부탁해 제니퍼를 소개해준 의사를 죽이고 이에 공포를 느낀 말라와 말라의 애인은 집으로 피신해 있기로 하는데 이 과정에서 말라는 납치당하고 애인은 피신한 집에서 마피아의 부하들에게 공격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말라는 죽는가 싶더니 극적으로 살아나서 마피아 로만에게 복수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마피아 로만도 요양원에 들어가게 되고... 말라의 실력에 감탄한 그는 말라에게 사업제안을 하고 그레이슨이라는 회사를 창립하고 승승장구 하게 됩니다. 그렇게 행복한 삶을 살던 말라는 과거 말라의 수법으로 결국 요양원에서 쓸쓸히 혼자 돌아가신 어머니를 둔 아들이 이에 앙심을 품고 말라의 가슴에 총을 쏘고 어이없게 죽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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