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우치 정보/줄거리/결말/후기

기본정보

 

개요: 액션

국가: 한국

러닝타임: 136분

평점: 8.21

 

 

감독/출연

 

감독:최동훈

주연: 강동원(전우치 역), 김윤석(화담 역), 임수정(서인경 역), 유해진(초랭이 역)

조연: 송영창(중 역), 주진모(무당 역), 김상호(신부 역), 선우선(여의사 / 요괴 역), 공정환(도우미 / 요괴 역), 권태원(왕 역), 이숙(이천댁 역), 박남희 (마님 역), 이용녀 (노파 역), 김기천(대감 역) 

 

줄거리

 

12지 요괴들을 봉인하기 위해 만파신적이라는 피리를 이용해 3천 일간 종인하던 중 하루를 착각해서 망치는 바람에 표훈대덕이라 불리는 대 신선은 요괴들의 마성에 물들며 만파식적과 함께 실종됨 

 

전설의 청동검을 구해서 최강 도사가 되기 위해 자신을 옥황상제 아들이라 속이고 임금을 농락하다가 한 여인을 납치하고 이 과정에서 요괴들과 싸우게 되면서 만파식적을 입수하게 된다. 

만파식적은 당대 최고 도사 화담과, 전우치의 스승인 천관대사가 절반으로 나우어서 보관하게 된다. 

화담이 요괴로 각성하고 자신의 제자들을 죽인 뒤 만파신적를 독차지 하기 위해 천관대사를 기슴해서 죽이고 전우치에게 이 죄를 뒤집어 씌우게 된다. 그리고 전우치는 신선 3인조에게 족자 속으로 억울하게 봉인당하게 된다. 

 

but 가만히 당하고 있을 전우치가 아니기에 봉인 당하기 전 만파신적 절반을 훔쳤기에 화담은 오랜 세월을 기다리게 된다. 세월이 흐르고 요괴들이 다시 나타나고 신선 3인조는 요괴를 잡기 위해 봉인한 전우치를 다시 풀어주지만 전우치의 부적이 초랭이가 가지고 있어서 싸울 수가 없었기에 추후 초랭이가 부적을 가져온 후에 요괴들과 싸워서 이기게 된다. 

결말

 

과거 전우치가 납치한 여자가 대 신선이었고, 기억을 되찾은 대 신선이 복숭아나무로 화담의 옆구리를 찌른 후 화담은 힘이 약해지게 된다. 화담은 자리를 피하기 위해 전우치에게 주술을 걸지만 스승님의 예언과 말씀을 이해한 전우치가 각성한 후 부적도 없이 도술을 쓰면서 화담을 제압하고 화담이 족자에 갇히면서 싸움은 끝이 납니다. 

 

 

전우치의 최고의 반전 초랭이는 암컷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후기

 

어떻게보면 가볍고 장난 잘치는 캐릭터로 나오지만 배우 강동원님의 매력을 제대로 볼 수 있었던 영화가 아니었나 싶어요. 개인적으로 배우 강동원님 팬으로 전우치때가 레전드가 아니었나 싶더라고요. 

 

 

전체적으로 평점도 무난하고 킬링타임 영화로는 제격이나 스토리 자체에 엄청난 기대를 하고 본다면 실망할 수도 있는 영화입니다. 배우 강동원님 팬이거나 가벼운 킬링타임 액션영화를 찾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영화 '전우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