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워 정보/줄거리/결말

기본정보

개요: 드라마

국가: 한국

러닝타임: 121분

평점: 8.03

관객수: 518만명

감독/출연

감독: 김지훈

주연: 설경구(강영기 역), 손예진(서윤희 역), 김상경(이대호 역)

조연: 김인권(오병만 역), 안성기(센터장 역), 송재호(윤노인 역), 이주실(정여사 역), 이한위(김장로 역), 권태원(장국장 역), 전국향(애자 역), 정인기(차실장 역), 차인표(조회장 역), 전배수(영철 역), 박준환(부관 역), 김섬오(인건 역), 민영(임산부 남옥 역), 이주하(민정 역), 도지환(이선우 역), 조민아(이하나 역), 이현조(조회장 비서 역), 권현상(영훈 역), 김수진(영기처 역), 이창용(지휘본부 전문가 역), 박호영(정치인 아내 역), 박재웅(엘리베이터 경비원 역)

줄거리

타워스카이 푸드코트는 크리스마스로 분주한 상황이다. 

도중에 인건의 실수로 주방에 화재가 발생하지만 다행히 불은 급하게 끄고 인건은 실장에게 혼나게된다. 

팀장 대호는 스프링클러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며 라이터를 키고 물을 키면서 실장을 골탕먹이고 대호는 윤희에게 하나를 맡기고 

떠나고 하나는 주방에서 윤희와 시간을 보낸다. 

 

여의도 소방서에서는 소방대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던 상황에 비상벨이 울리자 곧바로 출발하지만 실제 상황이 아닌 비상훈련이었다. 

선우는 서장에게 전입신고하고 선배 병만을 따라 숙직실로 이동하고, 곧 비상벨이 울려 병만은 출동 준비하라 하고 선우도 급하게 나갔는데 알고보니 선우의 입성을 위한 서프라이즈 축하 파티를 열어준 것이었다.

소방사 영기는 결혼 이후 처음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를 아내와 보내기 위해 25일 비번을 사용하게된다. 

그리고 타워 스카이에서는 돌풍 위험에도 불구하고 소방헬기로 인공눈을 뿌리는 다소 무리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헬기는 상승기류에 휘말리고 김장롱릐 집 창문을 깨고 서버실도 들이 받게 된다.

 

헬기와 건물 충돌로 인해 건물은 흔들리고, 헬기 연료 때문에 건물 전체에 큰 화재가 발생한다. 

크리스마스는 지옥으로 바뀌고 사람들은 1층에 있는 사람들은 쉽게 대피하지만 타워가 워낙 고층건물이고 엘리베이터 추락 사고 위험으로 인해 안내실에서는 엘리베이터 사용을 금하지만 사람들은 이를 어기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다 참변을 당하게됩니다. 

결말

소방관들은 초기 진압에 실패했고

대호는 cctv를 통해 윤희와 딸의 위치를 찾아내고 화재 현장으로 들어가게됩니다. 다행이 대호와 윤희딸은 만나게되고 

이와중에 지역 경찰서장은 고위간부 부터 구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조회장은 자신이 살기 위해 아직 빠져나가지 못한 사람들을 가둔채 방화벽을 내려 버립니다. 

 

불길이 거세지면서 건물은 점점 쓰러져 가고 85층 물탱크도 건물이 쏠리면서 쏟아져 내리면서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아침 타워 스카이는 붕괴하고 맙니다. 설경구(강영기)는 옥상에 있는 물탱크 폭파를 위해 결단을 내리고 이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