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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히트맨 정보/줄거리/결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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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개봉: 2020.01.22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코미디, 액션 

국가: 한국

러닝타임: 110분

평점: 7.98(네이버)

 

 

감독/출연

 

감독: 최원섭

주연: 권상우(준 역), 정준호(덕규 역), 황우슬혜(미나 역), 이이경(철 역), 이지원 (가영 역)

조연: 허성태(형도 역), 조운(제이슨 역), 허동원(제롬 역), 이준혁(규만 역), 이중옥(십장 역)

줄거리

 

국정원 방패연 프로젝트에 발탁되어 혹독한 훈령 과정을 거치고 최고의 요원으로 성장하게 된 준(권상우)

그러나 어릴 때부터 만화 그리는 것을 좋아했던 그는 웹툰 작가가 되기 위해 임무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위장하고 새 삶을 시작하게 된다. 

 

큰 꿈을 갖고 만화가가 되었지만 연재가 끊길정도로 인기가 었었다. 사랑하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가족에게 생활비를 가져다 주기 위해 만화 그리는것과 더불어 막노동까지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아빠의 이야기를 그려봐" 라는 딸의 이야기를 듣고, 술김에 암살 요원이었던 시절의 기억들을 웹툰으로 그리게 되고 준이 집을 비운 사이 그의 아내가 제작사에 암살 요원이었던 시절을 그린 웹툰을 제작사에 보내게 된다. 

 

그러부터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그가 그린 웹툰이 1등을 하게 되고, 이로인해 과거의 비밀스러웠던 일들이 수면위로 드러나 국정원과 테러리스트로부터 동시에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결말

웹툰 사무실을 찾아가 준과 그의 아내 정보를 캐낸 러시아 조직들은 준의 아내를 납치해 준에게 국정원 국장과 함께 오라며 협박전화를 합니다. 준은 국장을 납치하기 위해 국정원으로 침입하게 되고 과거 준은 국정원 시절에 에이스였기에 국정원 사람들을 쓰러뜨리고 국장을 납치해 마피아 조직에게로 가야되는 상황 

 

준을 변절자라고 생각하는 국정원 사람들은 준의 딸인 가영이를 납치하게 됩니다. 

평소 준을 롤모델로 삼았던 철이는 준의 사정을 알게되고 가영이를 빼돌려줍니다.  그러면서 국장, 철이, 준은 한팀을 먹게 되고 국장과 준은 둘이서 테러리스트들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되지만 설상가상으로 무기도 놓고 오고 숫자에서도 밀려서 반강제로 자신의 교관을 전기고문하게 되는 준 

 

but 술에 취한 아내 미나가 본인의 남편을 때리지 말라며 제이슨 부하들을 하나씩 제거하며 액션을 펼치게 됩니다. 

차장님이 나타나게 되고 제이슨부하 제롬은 혼란을 틈 타서 숨고, 제이슨은 붙잡힙니다. 

스파이 의심을 받는 준에게 차장님은 준을 저격하라고 지시를 내리게 되고 방아쇠는 당겨지고 준 대신 총을 맞는 철이 하지만 죽음은 피하게 되고 준 역시 제이슨에게 총알을 맞지만 방탄조끼 덕분에 살아납니다.

 

모든 오해를 풀게 된 준, 후임은 차장님과 국장님이 기대하고 계시다며 국정원으로 다시 돌아오라는 제안을 하게 되지만 준은 이를 거절하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좋아하는 웹툰을 그리면서 살아가고 싶다고 얘기하며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후기

 

액션은 좋았으나 전체적으로 너무나 가벼웠던 영화

완성도를 기대하면 실망할수도 있는 영화이다. 

 

 

but 재미를 위한 오락영화의 목적이 충실하며 가벼운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은 영화이다. 

약간의 오글거림과 엉성한 연출은 있으나 가족애도 나오고 코믹스러운 요소들이 중간중간 나오니 킬링타임으로 보기에는 딱 좋은 영화 같았다.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셨기를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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