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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악인전 정보/줄거리/결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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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개요: 범죄 

국가: 한국

러닝타임: 110분

개봉: 2019.0515

평점: 8.55

관객수: 366만명

 

 

감독/출연

 

감독: 이원태 

주연: 마동석(장동수 역), 김무열(정태석 역), 김성규(강경호 역)

조연: 유승몽(안호봉 역), 최민철(권오성 역), 김윤성(배순호 역), 허동원(최문식 역), 우강민(하무영 역), 오희준(김동철 역), 문동혁(오달호 역)

줄거리

 

비오는 어느날 밤, 인적 드문 도로에서 후방 충돌 사고가 일어나게 된다.

차안에 타고 있던 조폭 두목 장동수가 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다가간다. 하지만 사고를 낸 경호는 차에서 내려 상황을 살피고 장동수는 괜찮으니 그냥 가라고 말하지만 계속해서 제대로 처리를 하자는 경수가 흉기를 들고 동수를 무참히 공격 후 도망친다. 

 

 

장동수는 자신에게 이런 짓을 한게 상대편 조직 '상도'라 생각하고 조직을 습격한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장동수는 자기들쪽 사람이 아닌것 같다고 말한다. 

태석은 팀장에게 이번 사건이 연쇄적인 사건이며 동수를 습격한 인물 역시 동일 인물임을 주장하지만 팀장은 그의 의견을 무시하고 태석은 동석을 찾아간다. 하지만 태석의 질문에도 동석은 쉽게 대답해주지 않는다. 

 

 

그냥 앉아서 당하기만 하면 자존심이 상한다며 반드시 복수하겠다는 동수, 형사 태석 입장에서는 그런 그가 달갑지는 않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범인은 잡히지 않고, 태석과동수는 마지막에 잡는 놈이 범인을 가지는 조건으로 공조를 제안한다. 태석은 부하 형사들과 함께 팀을 꾸리고 동수느느 자신이 만든 몽타주를 바탕으로 하여 부하들과 함께 범인을 추적한다.  

범인 경호는 어느날 트럭 기사를 죽이게 되고, 그가 떨어트린 흉기를 동수 부하들이 입수하게 된다. 

동수는 그 흉기를 이용해 일을 꾸미고 눈ㄴ엣 가시 이던 상도를 경호의 칼을 이용해 제거한다. 

 

 

이후 상도의 장례식장에 몰래 참석한 경호는 상도의 조직 2인자에게 자신이 하지 않았다는 메로를 전하고, 동수가 상도를 제거했다는 의심을 하기 시작한다. 또한 형사 태석이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상도의 부하를 죽이게 된다. 

경찰 신분이던 태석은 혼란스러워 하지만 동수가 본인이 처리한다는 말과 함께 태석을 쫓아낸다. 

 

 

이후 회식 자리를 가지던 동수와 태석 일행, 정류장에서 여고생에게 동수가 우산을 빌려주며 친절을 베풀기도 한다. 

버스를 타게 되는 학생, 하지만 그 안에는 연쇄살인범인 경호도 함께 타고 있었다. 

자리에 돌아온 동수와 태석은 여고생 살해 사건 뉴스를 보고 동수가 전해줬던 우산이 뉴스 화면에 잡힌것을 보고 동석은 화를 참지 못한다. 

결말

 

끈질긴 추격끝에 결국 꼬리를 잡힌 경호 

노래방에서 잡히게 되고 동수 앞에서 실실 웃으면서 싸이코 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경호

동수는 경호를 제거하기 위해 흉기를 든 순간 태석이 차로 경호와 동수를 치게 된다. 

 

 

태석은 연쇄살인범 경호를 챙겨 그곳을 빠져나오고, 동수의 사업장 까지 모두 제압하는 태석

이후 연쇄살인범 강경호 재판이 열리게 되었지만 물증은 없고 정황 증거만이 가득한 상황에서 증인으로 동수가 등장한다. 

 

 

목격자 겸 피해자 그리고 유일한 생존자인 장동수는 법정에서 옷을 벗고 칼자국을 보이며 강경호가 범인이라는 증거를 보여준다.  이후 강경호는 사형수로 감옥에서 살게 되고, 동수 역시 감옥을 가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은 감옥에서 만나게 되면서 영화는 끝나게 된다. 

후기

 

모두가 악당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느꼈던 점은 정상적인 사람이 하나 없었다.

그래도 영화상에서 가장 악질을 찾는다면 연쇄살인범인 경호가 아닐듯 싶었다. 

 

일단 영화 자체는 평도 좋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무엇보다 배우님들의 캐미가 좋았던 영화이기도 하다. 

영화 당시 배우 마동석님의 계속되는 이미지 소비로 인해 이 역시 마동석 표 뻔한 액션만이 전부인 영화가 될 것을 우려했으나 개봉 후 배우 마동석님 만의 액션이 아닌 김무열, 김성규 모두 각각의 캐릭터로 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흥미롭고 재밌게 볼 수 있었던 영화 '악인전' 

넷플릭스에서 보실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넷플릭스에서 보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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