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리뷰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정보/줄거리/결말/후기

728x90
반응형

기본정보

 

개요: 액션

국가: 영국, 미국, 프랑스, 벨기에 

러닝타임: 123분

개봉: 2018.02.22

관객수: 90만명

 

 

감독/출연

 

감독: 토미 위르콜라

주연: 누미 라파스(카렌 셋맨 역), 웰렘 대포(테렌스 셋맨역), 글렌 클로즈(니콜렛 케이먼 역)

줄거리

'1가구 1자녀'법으로 인구 숫자를 통제하는 사회 

인구과밀로 역사상 가장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 

모든 시민은 신분팔찌를 착용해야 하며, 불법으로 잉태된 아이들은 강제로 냉동수면기에 구류시킨다. 

 

하지만 이 법을 어긴 이들이 있으니 그것은 자그마치 일곱명의 완벽한 일란성 쌍둥이였던 카렌 셋맨!

위험을 무릅쓰고 할아버지는 그들 개개인의 이름을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로 지어주고 이름과 같은 요일에만 외출할 수 있도록 하였기에 7쌍둥이임을 속이고 살아갈 수 있었다. 

 

밖에서는 카렌 셋맨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하며 같은 화장에 같은 가발을 하고 생활한다. 

그러던 중 월요일이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결말

화요일은 월요일을 찾기 위해 본인의 요일인 화요일에 출근하지만 국권 요원국에게 잡혀가고 그렇게 다른 쌍둥이들도 하나 둘 씩 요원에의해 살해되고 있던 차에 마지막 남은 목요일이 본인 밖에 월요일을 구할 사람이 없다 생각하여 아동제한국으로 잠입을 한다. 그곳에서 불법 잉태 아이들을 냉동수면기에서 잠재운다는 케이먼박사의 실체는 아이들을 죽이는 것이었다. 

 

죽은줄 알았던 화요일은 살아있었고, 월요일은 케이맨과의 거래로 멀쩡히 살아있었다. 

알고보니 월요일은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임신한 것이엇고 그 아이는 심지어 쌍둥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아이들이 자신들처럼 숨어 살거나 죽임을 당할 수 있다는 사실에 케이먼박사와 거래를 한 것이었다. 

케이먼 박사의 사형 선고와 함께 아동제한법은 폐지되며 아이들은 안전할 것이라며 영화는 마무리된다. 

후기

 

안타깝기도 하면서 영화상에 나오는 법만 따지고 보면 7쌍둥이를 숨긴 할아버지도 잘못이고 

사람의 생명과 자유권을 침해한 나라도 문제고 영화내내 문제점들이 많이 나온다. 

 

그래도 영화는 영화이니 스토리만 본다면 전체적으로 흥미롭고 끝은 해피엔딩으로 끝나기에 답답하지는 않다. 

but 법적인 문제나 너무 몰입해서 보다보면 이것저것 따지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다. 

오늘은 일요일에 보기 좋은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후기를 작성했는데요. 

일요일 밤에 보기 좋은 영화로 추천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