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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써니 정보/줄거리/결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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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개요: 코미디

국가: 한국

러닝타임: 124분

평점: 9.11

관객수: 745만명

 

 

감독/출연

 

감독: 강형철 

주연: 유호정(나미 역), 심은경(어린 나미 역), 강소라(어린 춘화 역), 고수희(장미 역), 김민영(어린 장미 역), 홍진희(진희 역), 박진주(어린 진희 역), 이연경(금옥 역), 이연경(금옥 역), 남보라(어린 금옥 역), 김보미(어린 복희 역), 민효린(어린 수지 역)

 

 

전라도에서 전학온 나미, 어리버리한 그녀지만 심상치 않은 그녀들이 먼저 다가와준 덕에 친구가 된다. 

얼떨결에 경쟁상대인 소녀시대와 싸우는 자릴에 나간 나미는 할머니로부터 전수받은 사투리 욕 신공과 귀신들린 연기력으로 윅기 상황을 모면하는 대활약을 펼친다. 

 

이 일을 계기로 일곱 명의 단짝 친구들은 칠공주 '써니'를 결성하고 같이 춤연습도 하지만 미나를 탐탁지 않아 하던 차가운 수지와 어떠한 계기로 그녀와 소주를 마시며 속 마음을 얘기하며 미나와도 둘도없는 사이가 된다. 

경쟁 서클인 소녀시대와 시위 진압 중에서도 싸웠으며 미나가 짝사랑했던 오빠는 알고보니 수지와 만나는 오빠였고

학교 축제 떄 선보일 공연을 야심 차게 준비하다가 중간에 매점으로 와서 빵과 써니텐을 먹던 중 본드를 자주 해서 친구들에게 외면당한 본드걸이 나타나서 시비를 걸지만 수지가 나타나서 나미를 구해주려던 찰나 본드걸이 깨진 유리를 가지고 수지 얼굴을 그어버리고 잡지모델로도 활동하던 수지는 얼굴에 피를 흘리며 병원으로 이송되고 써니 멤버들은 다른 학교로 흩어지고 다시 만나기로 했지만 만나지 못한채 25년이 지난 상황

 

25년 지난 성인이 된 나미가 나오면서 친구들의 과거 추억을 함께했던 친구들을 그리워하며 친구들을 찾아나서기 시작하고 하춘화는 시한부 여성, 흥신소를 통해 다른 친구들은 다 찾았지만 끝내 수지는 찾지 못한 상황

결말

 

하춘화는 결국 세상을 떠나고  하춘하의 장례식작에 모이게 된 써니 멤버들

그런 그들에게 하춘하의 변호사가 등장해서 유언장을 들려준다. 

 

돈이 많은 친구들에겐 짱과, 부짱 자리를 주고 보험 하는 친구는 써니 멤버 전원에게 보험사 상품 전부를 일시납으로 가입 시켜주고, 직장 없이 시댁살이로 고생하는 친구에게는 자신의 회사 산하에 있던 출판사 경영권을 주고 딸과 헤어지고 혼자 술집 일을 하던 친구에게는 알콜 중독 치료와 딸과 함께 살 아파트 마지막으로 하춘하가 가지고 있는 상가에 원하는 종목으로 창업하게 해준다는 조건으로 본인의 영정사진 앞에서 써니 춤을 춰달라는 조건이었다.

 

그렇게 즐겁게 춤을 추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수지가 등장하면서 영화 써니는 끝나게 됩니다.

후기

 

우정이라는 이름아래 함께여서 즐거웠고 행복했다. 

영화를 보면서 나에게도 순수했던 어린 추억이 있었는데라는 과거 회상과 저런 친구들이 나에게도 있었으면 학창시절이 조금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들게해준 영화였어요. 

 

 

영화 '써니' 오랜만에 시청해도 재밌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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