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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정보/줄거리/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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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개요: 모험

국가: 한국

러닝타임: 130분

개봉: 2014.08.06

평점: 8.51

관객수: 866만명

 

감독/출연

감독: 이석훈

주연: 김남길(장사정 역), 손예진(여월 역)

조연: 유해진(철봉 역), 이경영(소마 역), 오달수(한상질 역), 김태우(모흥갑 역), 박철민(스님 역), 신정근(용갑 역), 김원해(춘섭 역), 조달환(산만 역), 조희봉(오만호 역), 정성화(박모 역), 최진리(흑묘 역), 이이경(참복 역), 안내상(정도전 역), 김경식(부두목 역), 이대연(이성계 역)

각본: 천성일(각본), 최아영(각본), 이석훈(각본)

줄거리

조선이 건군된 후, 명나라에 가서 국호와 국새를 받아 배를 타고 오던 중 그만 고래가 명나라에서 내린 국새를 먹게됩니다. 

이런 난감한 상황에서 고래탓은 할 수 없기에 사절단 신하는 임금 이성계에게 해적한테 강탈당했다는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이성계는 이에 분노하고 해적을 소탕하고 국새를 당장 찾아오라 명령하게 됩니다. 

 

한편 바다에서는 해적단 대단주 소마가 나라 관리에게 부하를 팔아넘기려는 것을 보고 소단주 여월이 반란을 일으켜 소마를 바다에 빠트려 죽이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군에서 쫓겨난 장사정은 산적단 두령 송악산의 미친 호랑이로 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새를 찾아야되는 조정의 관리들은 여월에게 고래를 찾아오면 소탕을 봐주겠다고 협상을하게 됩니다. 

그렇게 여월은 국새를 찾기 위해 고래를 공격할 무기를 찾기위해 벽란도에 가고, 벽란도에 있었던 장사정 산적단과 만나게됩니다. 

장사정은 여원 해적단의 소식을 듣게 되고 고래를 찾기 위해 여월 해적단의 무기를 갈취하여 바다로 가게됩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가지고 있던 돛단배를 잃고... 군선을 훔쳐서 바다로 갑니다.

결말

여월 해적단은 가까스로 국새를 삼킨 고래를 찾았지만 이내 마음이 약해진 상황에서 죽은줄만 알았던 소마가 나타나게됩니다. 

소마와 여월 일당은 서로 싸우게되고 하지만 소마가 승리하여 여월과 장사정은 바다에 빠트림 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죽을거라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고래가 나타나서 그들을 구해줍니다. 

사실 알고보니 여월이 어린 해녀였을때, 죽을 위기에 있었던 그 고래를 구해 주었기 때문에 고래가 그 기억을하고 그들을 구해준 것이었습니다. 여월과 장사정은 다시 소마를 찾아가고 소마가 잡았던 고래를 풀어주지만 고래는 이미 죽은 상황이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왕인 이성계는 국새에 더 이상 연연치 않도록 하고 영화는 끝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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