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가지 그림자:심연 정보/줄거리/결말

기본정보

개요: 드라마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8분

평점: 7.76

관객수: 18만명

 

감독/출연

감독: 제임스 폴리

주연: 다코타 존슨(아나스타샤 스틸 역), 제이미 도넌(크리스찬 그레이 역)

조연: 테일러 후출린(보이스 폭스 역), 킴 베이싱어(엘레나 링컨 역), 벨라 헤스콧(레일라 윌리엄스 역), 마샤 게이 하든(그레이 부인 역), 에릭 존슨(잭 하이드 역), 맥스 마티니(제이슨 테일러 역), 페이 매터슨(게일 존스 역), 루크 그림즈(엘리엇 그레이역), 엘로이즈 멈포드(케이트 카바나 역), 리타 오라(미아 그레이 역),빅터 라숙(호세 로드리게스 역), 로빈 리(로스 베일리 역)

줄거리

그레이는 아나스타샤를 잊지 못해 되찾으려 하지만 

아나스타샤는 지금과 다른 새로운 관계를 원합니다. 

 

그렇게 그레이는 자신의 과거 학대받았던 상처를 아나스타샤에게 말하고

점점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레이를 보고 아나스타샤는 그레이를 다시 받아주게 됩니다.

둘은 서로에게 더욱 깊이 빠져들며 뜨거운 사랑을 나눕니다.

 

그렇게 둘의 사랑은 무탈하게 행복할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그레이의 과거 파트너인 엘레나와 레일라로 인해 아나스타샤는 위협받고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합니다. 

결말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인해 그레이는 크게 다치지만 노력으로 회복하고 

아나의 상사 잭이 추근대는 것을 알게된 그레이는 잭의 출판사를 사버리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역시 돈이...최고입니다. 돈 앞에서 장사 없어 보이더라고요.)

 

그레이의 생일날 두사람은 결혼 발표를하고 건너편 호수에 있는 남자를 발견하는데 

그 남자는 잭이었습니다.

후기

총 3편으로 구성되어있는 영화이기에 심연은 그레이의 과거와 아나스타샤와 그레이의 안정적인 사랑으로 가는 

길을 설명했다고 해야될까요?

 

평점도 1탄에 비해 높은편이고 영화 그레이의 50가지의 그림자는 ost 맛집이라고 불리우는데 이번편도 영화 보는 내내 ost가 감미로워서 좋았어요. 1편보다는 등장인물이 여럿 등장하면서 이야기도 풍성하고 그레이의 가학적인 성향이 적어지면서 멜로에 가까워진 영화로 바뀌었습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편을 보신 분들은 꼭 1,2,3편 전부다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