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결백 정보/줄거리/결말

 

기본정보

개요: 드라마

국가: 한국

러닝타임: 110분

개봉: 2020.06.10

평점: 8.46

관객수: 89만명

 

감독/출연

감독: 박상현

주연: 신혜선(정인 역), 배종욱(화자 역), 허준호(추시장 역)

 

줄거리

어느 시골 농가 마을에서 농약이 들어있는 막거리를 마신 주민들이 피해를 입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주민 1명은 사망, 4명은 중태에 빠지는 엄청난 사건이었습니다. 사망한 남성은 주인공 정인의 아버지였고,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정인의 어머니가 지목됩니다.

정인은 열심히 공부하여 서울 유명 로펌의 대표적인 변호사로 활약 중이었기에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가며 영화는 시작됩니다. 정인은 어렸을때 아버지의 폭력에 못이겨 집을 나간 이후 연을 끊고 살고 있었기에 돌아온 고향엔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자신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정인은 속상해합니다.

정인은 사건 현장과 주변을 조사하며 이상한 정황을 포착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시장인 추인회를 중심으로 마을 사람들의 조직적인 은폐 졍황가 수상쩍은 느낌을 포착하게 된것이죠.

결말

알고보니 마을 사람들은 시장 추인회를 중심으로 몰려 다니며 정인의 아버지를 따돌렸고 추후 그들은 사행성 사업으로 큰 돈 까지 손에 넣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과 정인의 아버지가 같이 누군가를 사망하게 만들었다는 사실까지 드러나게 되는데요.

 

그때 죽은 사람은 정인의 친아버지였고... 막걸리 사건으로 죽은 사람은 정인의 의붓아버지로 정인의 친부가 죽었을 당시 정인의 엄마를 데리고 30년 동안 같이 살아온 사람이었습니다.

화자는 그것을 안 이후 신고를 했지만 제대로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자 본인이 직접 복수를 꿈꾸게 된것이고 남편의 밥에 농약을 조금씩 뿌려왔고 급기야는 막걸리에도 농약을 타 이런 사건을 만들게 된 것이었습니다.

 

정인은 모든 사실을 알게되고 자신의 어머니는 피해자이자 무죄이며 죽은 아버지가 범인이라 변호하고 그것은 받아들여져 

엄마는 무죄로 선고를 받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