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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그날의 분위기 정보/줄거리/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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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개요: 멜로/로맨스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03분

개봉: 2016.01.14

평점: 7.86

관객수: 65만명

 

감독/출연

감독: 조규장

주연: 문채원(배수정 역), 유연석(김재현 역)

조연: 조재윤(강선배 역), 박민우(강진철 역), 이연두(보경 역), 이언정(병희 역), 기득희(윤주 역), 이해영(대표 역)

줄거리

[유연석이었기에 가능한 말]

 

문채원은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입점을 앞두고 광고 계약을 하기로 한 농구선수가 잠적을 해서 난감한 상황이고 

스포츠 에이전시에서 일하는 유연석은 그 농구 선수를 nba 보내려고 했는데 잠적하는 바람에 역시나 난감한 상황에서 서로 인면식은 없지만 같은 목적으로 부산으로 향하게 됩니다.

우연히 기차에서 만나게 된 두사람 

일면식도 없는 상황에서 문채원에게 반한 유연석은 "저 오늘 웬만하면 그쪽이랑 자려구요."

라는 말도 안되는 이상한 개소리를 합니다. 이 말에 문채원은 당황하지만 유연석이 농구 선수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이기에 어쩔 수 없이 같이 동행하게 되지만... 결국 농구 선수를 못찾고 백화점 입점 프레젠테이션에 가는 문채원

하지만 차에 놓고 온 노트북 때문에 버벅 거리던 중 유연석이 노트북을 가져다줘서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칩니다.

그렇게 둘은 헤어지게 되고 부산을 떠나기 전 유연석이 추천해서 혼자 간 맛집에서 둘을 또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문채원은 농구선수의 흔적을 찾아서 다시 찾아 나서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이 과정에서 유연석의 따뜻한 모습을 보며 마음이 열리게 됩니다.

문채원은 결국 유연석의 말처럼 호텔에 가서 하룻밤을 보내려고 하지만 문채원에게 진심으로 대하고 싶었던 유연석이 이를 거절하고 

둘은 농구장에서 술을 마시다가 결국 거기에서 일을 치루게됩니다. (역시 술과 밤은 위험해요.. 조심)

그렇게 둘은 하룻밤을 같이 보내고 기차역에서 헤어집니다. 그리고 문채원은 백화점 입점에 성공하고 잠적했던 농구선수도 유연석을 찾아와서 유연석은 회사를 따로 차리고 계약을 성공적으로 따냅니다.

결말

모두가 예상한대로 이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납니다. 

 

유연석은 문채원네 회사 광고 계약도 농구 선수를 설득하여 체결해 주고 서로 약간의 오해는 있었지만 모든 사실을 알게된 문채원은 떠나는 유연석을 찾아가 영화 초반에 유연석이 했던 멘트를 그대로 시전하며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됩니다. 

"저 오늘 웬만하면 그쪽이랑 자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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