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사외전 정보/줄거리/결말/노래/후기

 

정보

 

개요: 범죄 / 한국

러닝타임: 126분

개봉: 2016.02.03

평점: 8.56

관객수: 970만명 

 

 

감독: 이일형

주연: 황정민(변재욱 역), 강동원(한치원 역)

조연: 이성민(우종길 역), 박성웅(양민우 역), 김응수(강영식 의원 역), 신소율(김하나 역), 박종환(이진석 역), 한재영(장현석 역), 주진모(최판사 역), 김원해(영철 역), 전배수(강영섭 계장 역), 김홍파(교도소장 역), 김병옥(박사장 역), 박지환(철구 역), 이호철(박준범 역), 손종학(김판사 역), 김종수(박청직 법원장 역), 추귀정(하나모 역), 민무제(제비 역)

줄거리

 

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 되면서 억울하게 살인 혐의로 체포됩니다.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쓰게 된 변재욱은 15년 형을 받고 수감 되지만, 이상하게도 본인의 억울함을 풀려고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해결되기는 커녕 안좋은 방향으로 가는것을 느낀 변재욱(황정민)은 본인이 취조했던 피의자가 다른 세력과 관계가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 그가 교도소 안에서 신뢰를 얻고 다른 수감자로부터 힘을 키우는 방법은 단 하나 

본인의 검사시절 실력을 통틀어 억울하게 수감된 수감자의 형을 줄어들게 도와주거나 교도소 장의 부동산 관련 업무를 도와주는 등등... 주변으로 부터 덕을 쌓기 시작하고 마침내 교도소 안에서 어느정도의 신임을 얻게 됩니다. 

 

 

그렇게 본인의 누명을 벗기위해 증거를 수집하고 있던 와중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강동원)이 사기전과9범으로 교도소에 수감됩니다. 사기전과9범 한치원은 교도소 내에서 '영감'이라는 호칭을 받는 변재욱(황정민)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변재욱은 한치원을 본 순간 본인의 누명을 벗게 도와줄 선수라는 직감을 받게 되고 한치원에게 제안을 하게 됩니다. 

 

 

 

결말

 

한치원은 양민우에게 스타검사로 만들어주겠다며 설득해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우종길이 천식 치료기구를 빼앗을 때 현장에 있었던 강영섭도 증인으로 부르게됩니다.

 

 

재판 당일 변재욱은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칼에 찔리지만 다행히 시간에 맞춰 재판장에 도착하게 되고,

증거들을 들먹이자 우종길은 실언을 해 본인이 살인자임을 인정하게 됩니다. 

 

 

영화는 무죄로 풀려난 변재욱이 한치원에게 통장을 하나 건네주고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노래정보

영화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개봉 당시 명동거리와 대학로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검사외전 주제곡 Jessy Matador-Bomba

 

지금도 이 노래만 들으면 강동원님이 춤을 추셨던 장면이 생생하게 기억이 난답니다.

https://youtu.be/u_IpLQCOqZU

 

후기

 

권선징악을 보여주었던 영화 '검사외전'

액션 범죄 영화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스토리도 나쁘지 않고 중간중간 개그스러운 요소들과 사이다 넘치는 결말까지

몇번이고 계속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이기에 '검사외전'을 보지 않으신 분들이있다면 권하고 싶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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