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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사도 정보/줄거리/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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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개요: 드라마

국가: 한국

러닝타임: 125분

평점: 8.49

관객수: 624만명

 

감독/출연

감독: 이준익

주연: 송강호(영조 역), 유아인(사도세자 역), 문근영(혜경궁 홍씨 역)

조연: 전혜진(영빈 역), 김혜숙(인원왕후 역), 박원상(홍봉한 역), 진지희(화완옹주 역), 박소담(내인 문소원 역), 서예지(정순왕후 역), 이광일(민백상 역), 이대연(김상로 역), 강성해(김한구 역), 최덕문(흥인한 역)

[영화 사도는 역사적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여 만든 허구의 이야기입니다. ]

줄거리

영조는 자신의 아이가 언젠가 성군이되어 나라를 온화하게 다스리기를 원한다. 권력은 가지면서 겪어온 위기의 순간들에도 영조는 살아남기 위해 공부를했고 신하들에게도 모범을 보이기위해 더욱 더 공부에 매진하게 되었다. 그리고 사도세자(유아인)은 영조의 혹독한 교육으로 인해 항상 위축되었다. 세자는 계속해서 노력을 하지만 영조에게 계속 혼만나고 압박을 당한 탓에 고통속에서 살게 된다.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도 계속 혼만내는 영조 밑에서 세자는 고통속에 청년이 되고 청년이 된 세자에게 계속해서 왕의 자리를 양위하겠다며 세자와 신하들의 충성심을 시험한다. 결국 세자를통해 대리청정으로 넘어갔으나 자신이 만들어놓은 탕평책을 건드리려하자 많은 대신들앞에서 대놓고 세자를 면박준다.

그러던 어느날 세자를 아끼고 감싸주던 대왕대비마저 죽자 두 부자의 사이는 더욱 안좋아지고 영조는 하다하다 세자를 가르친 스승들에게 세자를 폐위하라는 문서를 올리라고 협박한다. 그러자 영조의 마음에 들기위해 몇몇의 신하가 이를 따르고 결국 영조는 세자에게 칼을 던지며 자살하라고 종용한다.

세자는 이를 거부하고... 신하들도 말리지만 결국 영조는 세자를 뒤주에 가둬버리게 된다.

사도세자의 아들인 세손 정조가 찾아와 빌기도 하고 죽어가는 세자에게 물을 주려하기도 하면서 영조에게 살려달라고 하지만 영조는 꿈쩍도 하지 않고... 그렇게 7일째날 영조는 뒤주에 갇힌 세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쌓아온 오해를 풀려고 하지만 너무나 완강한 영조의 생각에 세자는 결국 뒤주에서 쓸쓸하게 죽게된다.

결말

정조는 왕위에 즉위하고 항상 영조의 기에 눌려 괴롭힘만 당하던 아비에게 재롱한번 부리지 못했다며 뒤늦게나마 아비에게 재롱이라도 부리겠다며 춤을추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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